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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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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르단 유일의 항구도시 아카바. 암만 남쪽365km에 위치한 요르단의 유일한 항구 도시로 솔로몬 왕 시절 남방으로부터 각종 보석과 향품,백단목등을 수입한 항구다. 1940년대까지 보잘것 없는 항구에 불과했으나, 1958년~60년에 새로운 항구가 건설되고 1965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제공항및 호텔 건설을 추진하면서,국제적..
붉은 사막 와디럼(2) 다른조의 차량은 지프인데... 우리조 차량은 우시장에 소 싣고 가는 차 ...ㅋ 처음엔 시커먼 매연도 풀~풀~ 내뿜고 해서... 기분도 안 나고. 지프 투어가 이게 뭐냐고들 했지만. 맘 좋은 인솔자님이 우스게 소리로 햇빛 가림막이 있어 얼마나 좋냐며, 제일 편한분들이라 어쩔수 없이 이렇게 ..
붉은 사막 와디럼(1) "아라비아의 로렌스" "마션" 영화 촬영지로도 유명한 와디럼을 찦 투어로 한 바퀴 돌아본다. 새벽에 일어나 캠프뒤로 올라가서 내려다 본... 무카얌 캠프. 독일 팀들은 낙타 일출 트레킹을 출발한다. 능선까지 뒤 따라가다가 포기..ㅋㅋ 한국사람만 메르스 때문에 낙타 타기를 꺼려한다고....
붉은 사막 와디럼으로~ 요르단 국토의 절반을 차지하는 "네푸드 사막"중 대표적인 관광지 와디 럼 베두인 캠프. 와디 럼은 오래전 부터 아라비아 상인들의 교역로 역활을 하였다. 아라비아 반도에서 올라오는 카라반(대상)들이 시리아,레바논,팔레스타인 지역으로 가는 길목에 위치해 있다. 무카얌 베두인 캠프...
세계7대불가사의 페트라(4) 나는 짝궁과 헤어지고 이 지역을 여유롭게 배회하며, 이곳저곳을 사진에 담고 있어...ㅋ 나도 이들처럼 이렇게 한참을 서서 바라다만 보다가, 사실...무덤이라해서 가까이 가서 들어가 보지는 못 했엉~ㅋ 그래도 궁금해 가까이가서 무덤 안을 들여다 보니... 내부 전체가 이렇게나 예쁜 무..
세계7대불가사의 페트라(3) 메르스때문에 가이드로부터 낙타나 당나귀 가까이 가지도 말라는 주의를 받았으나, 외국인들은 이에 게의치 않는 모습. 사실, 이 길을 걷다 보면 당나귀나 낙타를 가까이 하지 않아도 이렇게 관광객들이 타고 다니며 일으키는 냄새가 풀~풀~나는 먼지가 코로 입으로 다 들어 오눈뎅~ㅋ 외..
세계7대불가사의 페트라(2) 미국 러쉬모아 조각상의 두배 높이나 된다는 알카즈네는 신화속 인물들의 섬세한 조각상으로 정면을 채우고 내부는 붉은색 사암을 깍았을때 나타나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운 무늬의 암벽으로 되어 있다고... 건축을 할때 먼 나라들의 건축양식을 가미... 기둥에서 고대 그리스와 로마를..
요르단...세계7대불가사의페트라(1) 세계7대 불가사의. 남 요르단의 보물1호. 1985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유산. 사막에 꽃 피운 붉은 바위 왕국 페트라는 요르단 남,서부 내륙 사막지대의 해발 950m 고원 바위산에 남아 있는 고대 도시 유적이다. 뛰어난 상술로 향료 무역을 하며 부를 축적하고 이 일대를 장악했던 아랍계 유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