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피기 시작 하는 랄리구라스.
푼키텡카(3,250M)에서 텡보체(3,860M)까지는 오르막 구간이 힘들다..
빨갱이들 모여!!!
우리가 거쳐왔던 강쥬마와 사나사 롯지가 멀리 보인다...
텡보체사원앞에서...안개가 끼어 시야를 많이 가려서 그 좋은 풍광을 맘껏 즐길 수가 없었다.
이곳(텡보체3,860M), 날씨만 좋으면 에레베스트와 눕체,아마다블람이 한 눈에 보일텐데 아쉽다...
롯지에서 빵과 차를 마시며....리필가능 하다.
근데 앞에 두분!!!
뭐하시는 거셔???
맛이 갔구먼 아주~~~~
뒤에 세분은 뭐가 그리 좋은지???
디보체롯지에 도착.
이번 트레킹 기간 중 가장 좋은 점수를 주고 싶은 롯지.
첫째 풍광도 좋고..
샤워시설 곧 핫샤워는 말이지 상태굿!!!
롯지시설 깔끔.
특히 직원들과 주인아주머니가 너무너무 좋더라...아이들도 이쁘고 깜직하고...
이날 저녁 이층 식당에서 마피아님과 북벽님이 기타치고... 춤추고. ..노래도 하고....
막간에 빨래도 해서 말리고..
이날 저녁 메뉴는 닭백숙.
'서남아시아 >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트레킹'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트레킹 6일(2) 디보체-팡보체-소마레-딩보체 (0) | 2009.05.04 |
---|---|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트레킹 6일(1) 디보체- 팡보체-소마레-딩보체 (0) | 2009.05.04 |
칼라파트라 트레킹 5일(1)캉주마-풍기텡가-텡보체-디보체 (0) | 2009.05.02 |
에베레스트 칼라파트라 트레킹 4일(남체바자르-강쥬마롯지) (0) | 2009.05.01 |
에베레스트 칼라파타르 트레킹 3일(벤카르 - 조르살레 사라르마트 - 남체 바자르) (0) | 2009.05.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