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0619 -27]보우호수,페이토 호수,에스베스카빙하 Canadian Rockies Trekking(4)

 

 

 

 제스퍼로 이동 .

 

아이스필드 파크웨이를 따라 보우호수,페이토호수 관람.

 

 

 

***제스퍼국립공원 ::  밴프에 이은 캐네디언 로키의 제2의 거점이 되는 곳으로

 

     밴프에 비해 규모가 자고 한산한 곳이지만 제스퍼의 매력은 무엇보다도 휘슬러산과 메디신호수와 말린캐년..

 

     그리고 에스베스카강과 폭포등에서 아웃도어와 엑티비티를 즐기는 것이다...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 이 루트를 따라서 빙하,레이트루이스,페이토호수등

 

    캐나디언록키를 대표하는 산과 빙하,호수와 폭포가 펼쳐진다,***

 

 

 

콜롬비아 빙원 설상차 체험 후 (에스베스카빙하)

 

파커릿지 산행기점으로 이동.

 

*파커 릿지[PARKER REDGE]

 

산행거리:4.8km / 산행시간:3시간

 

마지막으로 에스베스카폭포와 강 관람.

 

 콜롬비아빙하...

 

 crowfoot빙하가 흘러들어 만들어진 보우호수...

 

 

 

 

 

 

 

 1920년대에 활약했던 산악가이드가 세운 집.

 

 

 

 

 

 

 

 

 

 

 

 

 

 

 

 

 

 

 

 

 차 길 바로 옆에 위치 한  PEYTO호수.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최고지점인 보우패스(2,070)전망대가 높은 곳에 위치해서 내려다 볼 수 있다.

 

불가사리...별모양의 호수...닭발모양의 호수...

 

사계절 호수의 색이 바뀐다.

 

페이토빙하에서 흘러온 물속에 있는 돌가루가 침전된것이 빛과 반응하여 맑은 청록색이나 에메랄드빛으로 보인다.

 

모양이 특이하고 물빛이 아름다운 호수이다...

 

 

 

 

 

 

 

 

 

 

 

 

 

 

밴프와 재스퍼 경계선상에 있는 거대한 콜롬비아 빙원지대.

 

 

 

북극권을 제외하고는 북반구에서 제일 크고.이곳에서 발원하는 강은 북으로는 북극해

 

서로는 태평양,동으로는 대서양으로 흐르는 대륙의 대 분수령이다.

 

닥터 지바고의 설원을 이곳에서 촬영했다고...

 

 

 

우린,고도 2,195m이고...콜롬비아 빙원 중  하나인 에스베스카빙하 관람. 

 

 지구 온난화로 매년 1~3미터씩  그 규모가 줄어든다고 한다....

 

 

 

 

 

 

 

 

 

 이걸 먹으면 10년은 젊어진다는 빙하수...ㅋㅋㅋ

 

 

 

 

 

 

 

 

 

 우왕~~~

 

 

 

 

 

 80km의 에스베스카폭포.

 

수량이 많고 흐름이 엄청 빠르다.

 

 

 

 

 

 

 

 에스베스카 협곡

 

 제스퍼시내를 관망 할 수 있는 에스베스카 베이 오르기....2.3km구간.

 

눈이 아직 녹질 안아서 오늘 일정이었던 파커릿지를 포기하고  대신 한 코스이다.

 

 

 

사진에서

 

우리 산우들이 옆으로 퍼져서 걸어 가는 이윤?

 

뒷 사람이 앞사람이 밟은곳을 다시 밟으면 그곳의 식물들에게 해가 될까봐서....

 

에이혀~~~

 

대단들 하셔~~~

 

자연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이....

 

 에스베스카강과 제스퍼 시내가 한 눈에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