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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캐나다로키 트레킹

[090619 -27]자연의 다리와 존스톤케년 트레일 Canadian Rockies Trekking(3)

 요호국립 공원에서 두번째로 간 자연의 다리...

 

  요호국립 공원에서 두번째로 간 자연의 다리...

 

 

 

 

 

 

 

 

 

 

 

 자연의 다리 관람 후 레이크루이스로 이동.

 

 

 

이층 식당에서 점심식사로 연어 스테이크와 소고기스테이크를 먹은 곳...

 

나오는 길에 일층 상가에 위치 한 아웃도어샆에서 아이쇼핑...

 

 

*존스톤 캐년[JOHNSTON CANYON]트레일

 

산행거리:5.2KM / 소요시간:2시간.

 

 

 

레이크 루이스 근교의 가벼운 트레킹코스로

 

야생동물과 만날 수 있으며 UPPER 폭포까지 삼림욕을 한다.

 

 

 

 

 

 

 

 우퍼폭포

 

 

 

 

 

 

 

 이곳 나무들은 자주 오는 비로 뿌리가 깊지 않다.

 

조금 센 바람이 불면 이렇게 쓰러진다..

 

트레킹을 하다 보면 쓰러져 그대로 방치한 나무를 많이 볼 수 있다.

 

 

 

 

 

 다음날 다시 오게 될 레이크 루이스에 잠깐 맛뵈기로....

 

 

 

 

 

 

 

 

 

낭낭한 목소리가  어여뿐 깜찍한 우리의 양현지리포터.

 

 

 

 

 

 레이크 루이스  감상 후

 

20달러 지폐에 등장하고...빅토리아산 품에 안겨 있는 모레인 호수.

 

 

 지금은 빙하가 아직 덜 녹아 수량이 많이 줄어있단다...

 

그래서 그런지 내 눈에는 다른 호수에 비해 그리 눈에 띄지 않았다는....

 

오기전 이곳의 설명과 사진에서는 로키의 최고 호수라....캔는디

 

빙하가 더 녹아 수량이 많아 졌을때를 상상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오기 전 사진상에서 예쁘게 보았 던 보트들....

 

얘들아 내가 너희들을 보러 이렇게 왔잔니???ㅋㅋㅋ

 

 

 

 

 

 

 

 

 

 

 

 

 

 

 

오늘 저녁식사 초대를 받아서

 

호텔에 잠깐 들러 샤워 후 옷을 갈아 입고 레스토랑으로 이동.

 

문을 열고 호텔주변의 풍광도 찰칵!!!

 

 

 오늘 저녁식사를 하러 온 레이크 루이스 기차역사.레스토랑으로 개조 되어있다.

 

 

 

알버타주 관광청과 혜초여행사 주관으로 이루어 진 이번 트레킹 상품이라

 

이곳 관광청장님이 우리를 저녁식사에 초대하였다.

 

기대반 호기심반...살짝 흥분도 되고...

 

 이곳에서 영화 닥터지바고가 촬영되었단다...

 

내가 중2때 첨 보구 너무나 감동 한 나머지 여러번을 다시 보았다는....

 

 

 

 

 청장님께 선물도 받구...

 

 우리나라도 전국에 있는 오래 된 역사 중에서

 

이렇게 멋지게 레스토랑으로 개조 할 곳이 있을 텐디....

 

특이 한 경험이다... 

 

 아랫줄 빨간 조끼를 입은 사람이 알버타주 관광청장....

 

여러가지 스포츠를 취미로 즐기는 이 분은

 

그래서 그런가 수수허니 편안한 분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오늘 하루 동안 행복한 일정 후에

 

난생 처음 뜻밖에 초대를 받고 유서 깊고 편안한 분위기의 장소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산우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었다.

 

언제 이런 안락한 경험을 또 다시 할 수 있을 꺼나??? 

 

 

 

이렇게 하루를 보내고...

 

내일.

 

날씨만 좋으면 더 할 나위 없을텐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