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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미서부그랜드서클5대국립공원 트레킹

3일차...4월28일.자이언트캐년/내로우협곡 트레킹후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8.7K/5시간.

 

조식 후

내로우협곡 캐년링을 위한 장비대여 및 비디오 교육참가.

셔틀버스로

시나와바 템플로 이동후 내로우협곡 트레킹.(월스트리트까지 왕복 약 5시간 소요..)

 

16:00 미국에서 아름다운 국도로 손꼽히는 12번 국도를 따라

브라이스 캐년으로 이동.

이동 중 1930년 개통된 브라이스 캐년 터널과 레드 캐년을 경유.

2인용 텐트라 그런지 천장이 낮아 그 안에서는 쭈구리 자세가 되어 금방 할아버지, 할머니가 될 것 같아 우울하다..ㅋ

주황색 지붕인 쬐매 난 텐트가 우리 집..

장비 대여하고 교육받으러 고고~~

 비디오 교육

장비 착용하고 내로우 협곡 출발 대기 중...

기대가득... 지팡막대기 하나 씩 들고 즐거운 표정으로 셔틀버스 타고 시나와바 템플로 이동 중...

대장님 왈 다른 사람 코 꽤지 않도록 잘 간수하라고...ㅋㅋ

차 위에도 자전거... 차 옆에도 자전거... 길에도 자전거.. 도로에도..

자전거는 물론 오토바이 천국.

재미있는 프로 그램. 허리 정도까지 물이 차거나 물살이 센 곳은 남자분들이

도와 주워야 할 정도...

 자이언트 캐년 안녕~~~

 100만 불 도로...

 브라이스 캐년 터널.

이 터널을 통과해서 가면 4시간 거리를 1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우리가 묶을 캐빈 앞 풍광...

처음으로 묶게 된 캐빈이란? 통나무로 지은 숙소이고 단지 잠자리만 있는 곳.

화장실이라던가 샤워는 지정된 공동장소에서 해결...

깔끔하고 분위기가 있는 좋은 숙박지였다... 

오른쪽 캐빈이 우리가 코~~~했던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