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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북인도

3일-1 ... 자이푸르 암베르성 - 아그라 이동(5시간)

 

 

 

 

*** 하와마할 ... 복잡하고 섬세한 외관.

     셀 수 없는 많은 창문과 석벽으로 이루워진 다층 궁전...

    궁전의 부녀자들이 시가지에서 벌어지는 축제나 행진을 지켜 볼 때 이용되었던 건물(당대의 보수적인 사회 분위기를 대변) .

    가까이 시가지가 보이는 장소에 1799년 당시의 마하라자가 만들었다...

    벌집과 같은 모양으로 이루어져 바람이 잘 통하는 격자형 창문들이 줄지어 이어진 형식으로 지어져 "바람궁전"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다... 

멀리 보이는 암베르성..

 

*** 자이푸르에서 북쪽으로 11km 떨어진 구릉 지대에 자리하고 있는 암베르는

     1037-1726년까지 카츠츠와하 왕조의 수도였던곳.

     최고의 볼거리 암베르 성은 무굴 황제 악바르와의 혼인 동맹을 통해

     왕국을 반석위에 올려놓았던 마하라자 만 싱이 건설했다.

     암베르성은 라지푸트 최고의 재력을 자랑하던 카츠츠와하 왕조의 작품답게 화려하고 아름답다.

 

코끼리를 타고 관광하는 모습도 보이고...

 

 

우리도 요런 모습으로 지프를 탈 것이다...헐

 

 

 

 

 

 

우리가 탈 지프..

 

 

코끼리가 하도 예뻐서 가까이 하고 팟는데...

순간 무서워서....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