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4 ... 사르나트 유적군...

 

 

***우리에게는 부처님의 4대 성지 중에서 초전 법륜지로 알려져 있는곳

    석가모니 (석가족의 성자)부처님은

    16세에 결혼 하고 29살에 출가 해서 35에 깨달음을 얻고 80살에 입멸 하신 성자이시며 불교의 창시자이다.

 

   부처님 께서 깨달음을 얻기 위해서 정진하다가,

   고행만이 답이 아니다 

   현악기의 줄이 너무 강하게 당겨지거나 너무 느슨하게 당겨지면

   소리가 잘날수 없다며 중용을 이야기 할 때

   같이 수행 하던 자들이 더 이상 석가모니 부처님을 믿지 않고 부처님을 떠나게 된다.

 

   후에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완전한 깨달음을 얻고,

   같이 수행하던 5도반에게 처음 법륜을 전 한 곳이 이곳 사르나트이다.

 

 

과일 높이 쌓기 신공...

 

시내 중심가는 가는 곳 마다 북적북적...

 

 

 

 

 

사르나트 유적군 입구...

 

 

*** 다멕 스투파

     사르나트 유적군 어느 방향에서 바라다 보든 엄청난 크기를 자랑하는데

     전체 지름이28.5 탑의 기단 부를 포함해서 33.53m나 되는 탑이다...

 

     용어를 풀이 하자면

     다멕은 다멕크 진리를 보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고,

     스투파는 우리 말로 하면 탑이다.

     인도에서 사용하는 스투파가 중국을 거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면서 바뀐 것이다(스투파 – 탑파 – 탑)

 

     건립 일자는 알 수 없지만

     건축 양식으로 밑부분 돌들을 쌓아서 만든 부분은 마우리야왕조(기원전317-187)

     그리고 위쪽 부분 벽돌들을 쌓아서 만든 부분은 굽타 왕조 (기원후320-550)에 만들어진 것을 알려져 있다.

 

     지금 까지 일반적으로 나와 있는 사실들도 영국의 고고학자 알렉산더 커닝햄의 발굴에 의한것이다

     하지만 전면적인 발굴이 아니 여서 아직까지도 수투파 안쪽으로 무엇이 있는 지는 알지 못한다

     현재는 많은 불교의 신도들이 참패하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