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529-0604]여섯째날...사려니숲길-새왓내숲길.

 

사려니숲...

오래전 부터 가고 싶었는데...

넘 궁금했었는데...

숲이름이 넘 싱그러워서리...

 

그 궁금하던곳을 좋은친구들과 함께 했다는 것이

지금 생각해도 행복하다...

 

내가 와써...친구들과...

 

뚝...뚝...

초록의물이 떨어 질 것만 같은 사려니숲은

지난밤 내린비로 상쾌함과 촉촉함을 더해 우리에게 다가 와따...  

내가 와써...

 

 

 

 

 

 

 

 

에궁...

 

이 아름다운곳에서

우리도 아름다움의 한 조각이...ㅋ

 

 

이렇게 이쁜길을 걸어가듯

예쁜삶을 살아가고 있는 칭구들...

산수국사진을 찍고 잘 찍혔나 확인하고 있는 모양...

고때 나는 요 사진을 찍고 대박이라며 쫒아가고...

물찾오름을 오르고 싶었으나

통행금지...여기까지 걷다가 다음 일정인 에코랜드로...

 

 

비바람으로 떨어진 팥배나무꽃잎으로

온통 꽃길...

그 꽃길을 사뿐이 즈려밟고 다녔다...ㅋ

숲길이 잘 조성이된 새왓내순환로도 걸어 주시고...

 

온통 꽃길...보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