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내..
생각했던것 보다 마~~~~니 북적북적...
사람들과 차량들...그리고 짐승들이 한데 엉켜서 매우 혼잡하다.
상점은 유동인구가 많아서 그런지
시내 모든 곳에 활기가 있어 보여
돈버는 사람들도 꽤나 있을 듯...ㅋ
멀리 레 펠리스가 보인다
이 상점에서 실크스카프를1,500루피에 샀다...
그리 싸지도 않고 적당한 가격인거 같다.
조금 더 내려가니 히말라야화장품을 파는 곳...
10가지에 1,304루피...싸다 싸....
여행중에 사서 쓸려고 화장품을 조금 가지고 왔는데
며칠 써 본 결과 풋크림은 정말로 좋왔다....
저녁에 우리 호텔서 어떤 기업직원들의 행사를 하는 중
민속공연이 있다해서
덕분에 좋은 구경을 하였다..
흥겨웠던 공연 끝자락...
다 함께 나와서 강강수월래 같은 단체춤을 추는데
낼 판공초만 아니면
나도 거기에 낑겨서 놀았을텐데....
숙소가 있는 3층 복도에서 잠깐 따라하는 걸로 끝...
어스름한 불빛이 새어 나오는 식당의 분위기가
집 떠난 아짐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오늘밤.
잘 자고.
낼 판공초 만나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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