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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남아시아/라다크 or 카시미르

4일-1..세계에서 3번째로 높다는 창라(5,360m)를 넘는다구!

 

 

 

 

 

창라를 넘어 판공초 가는 날...

 

날이 날이니 만큼 모두 모여 몸을 풀기 시작...

 

 

 

 

 

스텝들이 신고를 하는 동안  휴식...

 

길거리에 소들도 많지만 그 못지 않게

 

어슬렁거리거나 주무시고 계시는 견공들도 많다...

 

주인없는 길거리 개들이 굶어 죽지 않고 삶을 영위하는 건

 

이렇게 먹이를 주는 사람들이 많다...

 

 

 

멀리 보이는 멋진 곰파를 보며 2차 휴식...

 

 

 

 

 

 

 

 

 

 

 

다음달쯤이면 이 곳에 유채가 활짝 피어 있겠지?

 

구비구비 돌고 돌고...

 

도로 사정은 그런대로 훌륭하다..

 

 

 

 

 

 

 

 

 

 

 

판공초 갈때는

 

고소에 적응하느라 고도를 조금씩 올려가며 구비구비 돌고 돌아 오르지만..

 

레로 다시 내려 갈따는 지름길로 바로 내려 간다...

 

 

 

 

 

드뎌 창라카페테리아 도착... 

 

꾸마르가 사 준 따뜻한 짜이 한잔을 먹으니

 

속이 확 풀린다....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