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시가 북쪽에 위치한 이탈리아 바로크 양식의 건물로 역대 국왕의 거성이었지만
지금은 외국 귀빈을 위한 만찬장으로 쓰이고 있다.
3층 건물안에는 607개의 방이 있는데 도자기와 유리그릇등 귀중한 유품들이 전시된 베르나도트의 방,
영빈의 방,왕관과 보석및 귀금속이 있는 보물의 방.
대관식과 왕실의 행사에 쓰이는 마차와 의상등을 볼 수 있는 무기관등이 볼만 했다.
카메라로 찍으려고하니 포즈를 취하여준 두 신사분 감솨, 감솨!
제복에 훈장을 달고 있는 것을 보니 지휘가 높은 분이라고 생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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