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념과 믿음을 지키려 숨어 들어와...
신을 섬기며 살아오던...인간의 믿음이 만들어낸 공간...
뷰 포인트에서 수도원으로 이동...
여기서 여자여행객들은 체형을 가리기위해 스카프로 된 치마를 입어야 한다.
생각지도 안은 장소에서 수도자분을 만났는데...
한국에서 왔냐구 물어 보신다...
당황스럽고 ...어색해서...ㅋㅋㅋ
물품을 아래서 이곳으로 올리기 위한 도르레.
포도주를 담그던 대형 오크통.
1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13,000리터의 포도주를 담을 수 있다.
가운데 문안으로 들어가면 로마시대부터 시작해...오스만 투르크군에 이르기까지
수백까지 잔인한 모습들로 핍박을 받은
그리그정교회의 고난들이 그림으로 새겨져있다...
수도원의 종
루사노 수도원
제임스 코번이 주연한 영화 "7인의 독수리"촬영지이었던 수도원으로 메테오라에서 가장 멋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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