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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그리스

신의 존재와 인간의 믿음이 만들어낸 공간...메테오라!

 

 

신념과 믿음을 지키려 숨어 들어와...

 신을 섬기며 살아오던...인간의 믿음이 만들어낸 공간...

 

 

 

 

 

뷰 포인트에서 수도원으로 이동...

 

 

 

 

 

 

 

 

 

 

 

 

 

 

 

 

 

 

 

 

 

 

가장 먼저 지어졌고 규모가 제일 크다는 대메테오라 수도원

 

 

 

 

 

 

 

 

 

 

 

 

 

 

 

 

 

 

여기서 여자여행객들은 체형을 가리기위해 스카프로 된 치마를 입어야 한다.

 

 

 

 

 

 

 

 

 

생각지도 안은  장소에서 수도자분을 만났는데...

한국에서 왔냐구 물어 보신다...

 

당황스럽고 ...어색해서...ㅋㅋㅋ

 

물품을 아래서 이곳으로 올리기 위한 도르레.

 

 

 

 

 

 

 

포도주를 담그던 대형 오크통.

16세기에 만들어진 것으로 13,000리터의 포도주를 담을 수 있다.

 

 

 

 

 

 

 

 

 

 

 

 

 

가운데 문안으로 들어가면 로마시대부터 시작해...오스만 투르크군에 이르기까지

수백까지 잔인한 모습들로 핍박을 받은

그리그정교회의 고난들이 그림으로 새겨져있다...

 

 

 

수도원의 종

 

 

 

 

 

 

 

루사노 수도원

제임스 코번이 주연한 영화 "7인의 독수리"촬영지이었던 수도원으로 메테오라에서 가장 멋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