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속에나 나오는 예쁜집들이 오목조목...
그런데 이 마을엔 왠 차가 이리도 많은지???
어???
라???
이 곳도 버튼 온 더 워터 이상으로 대단하구먼...
127년 됐다는 빵집..
두 곳의 아름다운 마을을 보기는 잘 봤는데..
코츠월드 일정은 우리가 양보해야 할 일정지일 듯....
기대는 조금하고 온 마을인데...
영국 국민들이나 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조용히 즐기다 가는 곳으루다 남겨 주었으면 하는 생각이..
이미...내국인만으로도 충분히 복잡한 관광지인 것 같은데
괜스레 외국인인 우리까지 가서 훼방을 놓는것 같아 미안한 마음이...
영국내에 이보다 더 조용하고 아름다운곳이 많을 텐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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