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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럽or지중해/영국

런던 시내관광.

 

 

 

 

 

 

 

 

 

예전엔 헤롯백화점의 전체적인 분위기와 인테리어 부분에 대해 유심히 살펴 보고자 갔었는데..

이번엔 차창밖으로 바라다만 보기...ㅋ

 

 

 

런던의 대표하는 이층버스가 새로 바뀐 디자인이었는데 뒷태가 제법 섹쉬하다...

 

 

 

 

 

 

 

 

 

 

 

오른쪽으로 625전쟁때 참전 하였던 벨파스트란  군함이 보인다.

 

지금의 타워 브릿지는 화재로 소실된 것을 새로 만들어 진거 라냄.

부셔진 다릿돌을 미국이 가져가서 아리조나 주에 다리를 만들어 놨다고...

진짜 타워브릿지를 보고 싶다면 미국으로...ㅋ

 

왼쪽에 유리로 지어진 건물이 런던시청...

 

 

 

런던아이..

 

 

 

 

 

 

 

 

 

 

 

 

 

 

 

 

 

"빅벤"

런던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국회 의사당 북쪽에 뾰족하게 솟아오른 시계탑을 빅벤.

크다라는 뜻을 지닌 "Big" 과 설계자 벤지민 홀의 이름을 딴 "Ben"을 합친 말로,빅벤이라고..

 

 

 

 

 

 

 

 

 

 

 

 

 

 

 

 

 

 

 

 

 

영국의 근위대는

영국 국왕이 머무는 왕궁, 영국 왕실 소유의 건물 등 주요 시설을 지키며

왕실 사람들을 보호하는 영국군의 한 부대다.

훈련을 받은 정규 군대이기 때문에

비상시에는 경비뿐 아니라 전투 임무도 수행한다.

영국 근위대는 총을 주 무기로 삼는 보병, 말을 타고 다니는 기마병, 연주를 담당하는 군악병 등으로 구성된다.

 

버킹엄궁 앞을 지키는 빨간색 옷에 높은 털모자를 쓴 근위병들은 영국의 마스코트다.

이들이 매일 한두 번씩

다른 근위병들과 교대하는 의식인 근위대 교대식은

매일 수백 명의 관광객이 찾는 유명한 관광 코스다.

교대식을 제외하고는 평소 근위병들은 경비를 설 때 움직여서도 안 되고 어떤 표정도 지어서 안 된다.

 

 

 

 

 

 

 

 

 

 

 

 

 

 

 

원래는 1703년 버킹엄 공작이었던

존 셰필드(John Sheffield)가 지은 대저택이었는데,

1762년 조지 3세가 왕비와 아이들을 위해서 구입하면서 왕실의 건물이 되었다.

그 후 조지 4세가 개축을 시작했지만

궁전이 완성되기 전에 죽었고,

1837년에 당시 18세였던 빅토리아 여왕이

세인트 제임스 궁전에서 버킹엄 궁전으로 집무실과 런던 공식 거주지를 이전해 오면서

이후 역대 왕들의 거주지와 집무실이 되었다.

현재는 영국을 대표하는 궁전으로 엘리자베스 여왕(Elizabeth Alexandra Mary)이 사용하고 있다.

하얀색 궁전 외관은 다른 궁전에 비해 화려하지 않지만,

궁전 내부는 굉장히 호화스럽고 화려하다.

원래는 일반인에게 공개하지 않았으나,

1992년 윈저 성에 화재가 나자 그 복구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여름에만 스테이트 룸을 일반인에게 공개하고 있다.

여왕이 궁전에 머물고 있을 때는 로열 스탠더드 깃발이 궁전 위에 걸리며,

반대로 깃발이 없다면 여왕이 현재 궁전에 머물고 있지 않다는 뜻이다...다음백과.

 

 

 

 

 

 

 

 

 

 

 

"앨버트 기념탑"

빅토리아 여왕이 사랑했던 남편 앨버트 공이 1861년 장티푸스로 사망한 후,

남편을  기리기 위해 만든 기념 탑이다.

 

오래된 자동차를 소유하고 계신분들의 축제인 듯...

 

 

 

이 분들은 조금 늦은셨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