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솜에서 칼리간다키강을 따라 에클로바티마을까지...

칼리칸다키강을 따라 하염없이 걸어가기...ㅋ

멀어져가는 좀솜시내...

강옆으로 조그맣게 우리 짐을 싣고 오는 말들이 보인다.

셀파 남길과 가이드 소남...

길을 걸으며 자주 만나는 차량들...

사람들은 그늘에서 잠시휴식...말들은 목을 축이고...

이곳에서 부터는 말로 건너야 한다넴...

검은흙물이 제법 세차게 흐르고...

완언니와 난,일차루다 건너고...

짝꿍도 말타고 건너고...

나머지분들은 시간절약하려고 한꺼번에...ㅋ

이런 지역에는 돈 받고 건너주는 사람들이 차량을 대기하고 있다.

에클로바티마을이 저 멀리 앞에...

우리는 이 마을에서 잠시 휴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