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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미국여행

[180629~0702]요세미티&샌프란시스코 투어.


3박4일 일정의 투어 상품으로 오게 된 요새미티 국립공원.

 걸어줘야 진정한 예의인데...

넘 아쉬워서 어쩐다?ㅠㅠ

하프돔이 쪼매낳게 보이는 곳에서 사진을 찍고 오기는 왔는데...

영~~~개운치가 않다.

오르지는 않아도 가까이는 가는줄 알았는데...헐~







폭포를 향해서...




주어진 자유시간안에...

공원에 들어올때

버스를 타고 지나치며 스치듯이 보았던 하프돔 반영이 비치던

강을 찾아서 바쁘게 걷는다.

내리쏟는 햇볕이 꽤나 따가워 땀을 뻘뻘 흘리며...ㅋ




찾았다~~~~~~!!! 바로 여기.ㅋ




폭포 바라다 보기...ㅋ



멋진곳에서 함께...



샌프란시스코...

금융의 중심가...최고기온이 20도..살짝,쌀쌀할 정도로 기후가 좋와 미국사람들이 살아보고 싶어 하는 도시.

시 청사앞에서...

그날, 날씨가 아주 요상야릇했는데...사진까징...헐~

어떤 이유로 이렇게 나왔을까?궁금...궁금...


아탈리아계 어부들의 선착장과 이어지는 써리나인이라는 곳인데...

정말로 아늑하고... 아름다운... 활기찬 곳이었다...

그런데 날씨가 안 좋와서 그런가 사진이 ...ㅠㅠ







이곳엔 물개가 많이 와서 노는곳인데...

날씨가 흐리고,춥고,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여서 그런가?

딱!한 마리가 인사차 나와 있었다...ㅋ



점심식사로 맛있었던 클램 챠우더 스프와 새우요리...

쌀쌀한 날씨에 으스스했던 몸과 마음을 따땃하게 풀어 줌...ㅋㅋㅋ



금문교와 알카트라즈 섬을 가까이서 보기위해 유람선 탑승...


안개속으로 가려져 있는 금문교(골든게이트 브릿지)

가장 아름다운 다리인 동시에 자살 명소이기도...



흉악범들이 투옥되었었다는 알카트라즈 섬...

굴뚝이 있는 건물이 바로 감옥이란다.


다리를 지탱해주고 있는 튼튼한 케이블...

그 케이블안에는 이런 비밀이...

27,572개의 가는 케이블가닥으로 꽉 차 있다네...ㅋ

건축 양식을 보면 그리스신전을 떠 올리게되는...예술의 전당,또는 궁전이라 부른다네...

겉으로 보이기는 꽤나 오래된것 같이 보이지만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 건물.








몬트레일에서 페블비치로 가는 17마일의 아름다운 드라이브 코스를 달리고 있어..



알프레도 히치콕 감독의 공포영화 "새"를 찍었던, 주택과 주변의 해안가...

그래서 그럴까?

좀 기괘하니... 으스스하기도...

엄청 공포스워 보다...말다...하며,나름,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의 영화...

그 영화속의 주택을 내 눈으로 직접 보다니...!!!


이런,멋진 경관의 도로가 구비~구비~이어진다.

죽기전에 꼭 가 봐야할 골프장이기도 하고...

다섯번이나 US오픈 골프대회가 열렸던 페블비치 골프장에 도착.


이 곳도 멋지지만...사진으로 본 해변가 골프장은 정말로 멋드러지던데...


솔뱅이란 마을은...

덴마크의 추운 겨울을 피해...

따뜻한 곳에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기 위해 이주해 온 덴마크인들이

1911년에 설립한 도시이다.

시내에는 덴마크식 빵집과 식당이 많고,

건축물의 외관이나 내관은 전통적인 덴마크식으로 지어져 있는 예쁜마을이다.







3박4일 일정의 투어를 끝내고...L.A로...




다시 또,

북창동 순두부에 와썽... ㅋ

역시나!

진짜 L.A갈비와 해물 순두부를 맛나게 먹고 이써...ㅋㅋㅋ

....!!!

감사한 맘으로 참이슬 일병을~~~ㅋ 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