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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미서부 여행

7월2일-1 ... 페블리 비치.

 

 

숙소에서 20분 정도 이동하여...

1000Km의 몬트레이 해안선 도로중  페블리 비치 17마일... 20Km드라이브 코스를 안개속으로 달린다.

 

 

 

 

56인승 버스 복도는 이렇게나 길어...ㅋ

 

 

 

 

 

 

 

 

 

 

 

 

 

 

 

물개와 새가 사는 돌섬 버드락 관람.

 

 

 

 

 

 

 

 

 

 

 

 

 

 

 

 

 

 

 

공포의 스릴러 영화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던 알프레드 히치콕의 대표작인

"새"를 촬영한 저택이 오른쪽에 나타나다.

공포의 상황에서 인간이 보여주는 심리묘사에 탁월한 재능을 보인 이 감독의 영화를

TV에서 여러번 방영을 해 주었는데,

보면 볼수록...

공포감이 밀려와 끝까지 다 보질 못했던 기억이... 

보는내내...새가 무섭다 못해 공포스럽게 느껴지기는 처음~

 

 

 

 

 

 

 

 

 

 

 

 

 

 

 

 

 

250년동안 사이프러스 숲에서 떨어져

홀로,절벽위에  뿌리를 내리고,거친 파도와 비바람에 맞서며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무...

페블리 비치 리조트의 상징물이기하다.

 

 

 

 

 

 

 

 

 

 

 

97%가 자연적인 8개의 페블비치 링크 골프장중 가장 좋은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