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아메리카/미서부 여행

7월10일-1 ... Mt,러쉬모아

 

 

즐겁고 행복한 여행을 같이 하였던....잊지 못할분들...

러쉬모아의 그랜드 뷰 테라스에서 한자리에 모였네...ㅋ

 

 

 

 

 

뉴욕의 자유의 여신상과 함께

미국을 상징하는 대표적이 조형물이라 할 수 있는것이

4명의 대통령 얼굴을 커다란 바위에 조각해 놓은 러쉬모아 산이라 할 수있다.

 

그랜드 뷰 테라스.

바위산에 만들어 놓았을 거라는... 내가 상상하고 있었던 것과는 전혀 다른

엄청나게 공을 들인 시설과 또 장엄하기까지한 분위기.

1927년~1941년까지 공사가 진행되었고...

85%는 연방정부의 지원금이고,나머지는 국민성금이었다고...

 

 

 

 

 

 

 

 

 

 

 

 

 

 

 

 

 

깃발의 길에는 하나의 기둥에 4개씩

좌우로 세워진 14개의 기둥...하면, 모두 56개의 깃발이 꽂혀 있는데...

미국의 50개주와 1개의 특별행정구역,그리고 5개의 해외 영토를 각각 상징하는 거라고

 

 

 

왼쪽부터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제3대 대통령 토머스제퍼슨,

제 26대 대통령 시어도어 루즈벨트,

제 16대 대통령 에브러햄 링컨으로

이 4분 얼굴의 머리위에서 턱까지의 높이는 약18m라고 한다.

 

원래 계획은 워싱턴 왼쪽옆으로 제퍼슨을 조각하려 했으나

작업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폭파해 버리고

다시 오른쪽에 조각을 한 것이라고...

그 결과 링컨만 제일 오른편에 뚝 떨어진 곳에 만들어졌고,

계획했던 링컨 자리에는

미국의 역사를 500자로 정리한 조각물을 만들어 놓으려고 했다고...

 

 

 

 

 

 

 

 

 

 

 

 

 

너무나 더운 날씨에 구경에 올인을 하다보니 탈수 증상이...ㅋ

가지고 있던 동전들을 다 털어서 아이스크림을 사 먹기...

 

그리고 내부 전시관 관람...

 

 

 

 

 

 

 

 

 

 

 

 

 

 

 

 

 

 

 

 

 

 

 

나무조각 기념품 아트..

 

 

 

키스톤 시내에서 점심 식사..

 

 

 

 

 

다시 시내를 통과하여...

 

러쉬모어 조각상을 관망할 수있는 전망대에 도착...

 

 

 

오기전에는

이런 전망대에서 먼 발치에서 바라다만 보는 줄 알고 있었다...

그래서 이 곳에 도착했을때...

모두들 바로 이거야...이거!ㅋㅋㅋ

 

 

 

 

 

커스터 스테이트 파크 비지터 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