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콜로라도 내쇼날 모뉴멘트 입구에 당도...ㅋ
준 사막지대를 달려~달려~왔는데...
차창밖 풍경은 엄청나!
좌,우양쪽... 차창밖으로 보이는 상상 이상의 풍광에
모두들 엉덩이를 시트에 붙이질 못하고...
이쪽...저쪽을 향해 우~~~~와!
드뎌 짧은 트레일을 걸어가 멋진 곳으로~
콜로라도 내쇼날 모뉴멘트...이런곳이 또 있었구나...
체감 온도가 거의 50도에 육박한...정말로 숨 막히게 더운날이었는데...
공중부양까지...헐~
오른쪽에 위치한 유명한 바위...BALANCED ROCK.
모뉴멘트 케년...
차안에서 바라다 보는 그랜드 뷰...광활한 지역에 이어지는 기암괴석들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마지막으로 둘러 본 COLD SHIVERS POINT...
주위 풍광도 멋지고...너무나 특이하고... 느낌있는 바위였는데...
멋진곳이엇는데...
어찌 표현은 안 되고...ㅋ
여행자의 마음까지 흔들어 놓은 저녁 노을...ㅋ
생각지도 않았는데...
우리 눈앞에 펼쳐진 신기하고,특이한 풍광을 보느라...
늦은 저녁...후끈 달아오른 대지와 따가운 햇볕... 훅~훅~불어대는 뜨끈한 바람에
땀을 한 바가지씩 흘리며
기가막힌 자연 경관을 정신없이 구경을 하고 나니...
오히려...
그 곳에서 기를 받았는지...몸이 다 풀리고, 마음이 시원!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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