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루입구는 어디에 있을까~
이 멋진 건물은??? 성당이고만 ~
일단 사진 한장 찍어주고...
바쁘게 걸어가며 곁눈으로 이리저리 구경하고... 나오다 함 들러봐야지...ㅋ
성 나제르 대 성당.
로마네스크와 고딕양식이 혼합된 성당으로
1096년 로마 교황 우르반 2세가 카르카손를 방문해 성인 나제르를 위한 성당을 짓는일을 축복했다.
12세기 초에 완공된 이 성당은 수백년 동안 메인 성당으로 시민들의 정신세계를 이끌었다.
미교적 수수해 보이는 성당 서쪽 벽면에는
1209년 십자군 기사가 카르카손 성벽을 포위한 것으로 묘사한
유명한 "포위의 바위"가 있다.
아항!찾았어...ㅋ
이리저리... 몇군데를 기웃거리다 용케 찾아 망루로 오르는 계단을 오르고 있어...ㅋ
두사람이 겨우 다닐수 있는 망로가 망루로 연결되어 있다.
이 망루위에서 바라다 보는 풍광은
카르카손을 보지 않고는 죽지도 말라는 이야기가 바로 이해가 된다...ㅋ
약간 중국 냄새가...ㅋ
이런곳도 있네...행사나 공연을 하는곳인가 보다.
엄청나게 큰 행사장이다...
여기까지 가 보기로 하고...
약속 장소에 시간 맞추어 가기 위해 뒤를 돌아 다시 또 출구를 찾느라~헛둘~헛둘~ㅋ
으헐헐~찾았다!!!
처음 올라간 입구로 탈출~
다시 일행들과 합류...
이제부터 콩달 성 정식 관람이 시작된다.
세개의 성벽을 통과해야 중세시대 분위기가 흠뻑나는 성안으로 들어 갈 수가 있다.
중앙정원
중앙정원에서 관람이 시작되고...이 곳에서 관람이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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