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이 일찍 끝나 엄마와 따님이 같이 온 일행분들과 서둘러서 한시장으로 택시타고 고고~
숙소와 가까운곳에 위치하여 기본요금에 가깝게 나오더라 8만동인가?ㅋ
우리의 숙소 발코나 호텔.
숙소에서 매려다 본 미케비치.
부지런히 택시타고 한시장 가는길...ㅋ
이 길을 일정동안 대여섯번은 왔다리 갔다리 한 것 같다.
한시장 도착.
우왕~~~
간만에 숭례문 시장에 온 것같다아~~~~
일단 의류와 가방, 신발을 판매하는 2층으로 가자고~
슬리퍼2개와 샌들을 득템!
이 매장에서 휭허니~
여행중에 입고 올 여름에도 입어 줄 원피스를 종류별로 넉장 사고...
이젠 둔내도 여름엔 시원한 옷을 입어야 해서뤼ㅋ
너무나 예쁜 원피스를 저렴한 가격에 산 아짐...기분이 좋와서 사진도 한 장 찰칵!
베트남 가격으로는 구만동인가 하는데 우릿돈으론 몇천원.
미세먼지 땜시 마스크에 눈길이 가긴했으나...디자인이 너무나 거시기해서리...참고 통과~
짝꿍 운동복으로 티셔츠와 반바지 3개씩 사고서리... 아랫층으로~
여기서 구입한 망고는 미쳐 다 못먹고 호텔에 놓고 왔다눈...
다람쥐 그림이 있는 커피도 사고...핸드폰 넣을 작은 가방도 사고...ㅋ
이렇게 해서 총 구입 금액이 대략 2,000,000동이다...크흣!!!
원피스는 여행내내 꼬시게 잘 입었고,
슬리퍼는 집에 와서 잘 신고 있고,
샌들은 올 여름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고,
다람쥐그림 커피는... 우리동네 아짐들 만날때 맛나게 마실것이고...
짝꿍의 운동복은 헬스장에서 빛을 바랄 듯...ㅋ
다시 호텔로 와서 저녁을 먹고 아시아에서 가장 길다는 미케비치를 걷고 있어...
손님들이 많은곳이 있어 궁금해 다가가보니...
햐~~~~~
나중에 현지가이드에게 이 레스토랑에서 배부르게 먹으면 얼마나?하고
물어보니 십만원 정도면 실컷 먹을수 있다고...
자유여행으로 다음에 와서
한시장에서 쇼핑도하고... 미케비치에서 놀고... 여기와서 해산물도 맛나게 먹어야징 하는 생각을 잠시...ㅋ
산책을 마치고 숙소로~
다낭여행 둘쨋날...
6시에 일어나서 창밖으로 미케비치를 내려다보니
어헐~
벌써부터 수영을 하며 노는 사람들로!
낮에는 너무나 더우니까 새벽에 물놀이를 한다네...
아침을 먹으러 가는길에 엘리베이터를 타고 맨 윗층에 있는 호텔 수영장에 오르니 이렇게 멋진 수영장이...
시간이 없어 제대로 즐기고 갈수가 없음이 아쉽...아쉽...
일정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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