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오늘 새벽에도 수영을 하는 인파가 적지 않음을...
일정시작~50분정도 이동하여 바나산 국립공원으로...
한시장에서 구입한 원피스가 넘 시원하고 좋넴~
천장 인테리어가 너무나 훌륭해서...
어~~~~헐!
케이블카 타고 올라 파아란 하늘을 배경으로 골든 브릿지를 멋지게 찍고자
야무지게 맘 먹고 왔는데...
이게 왠일이람???
테마파크와 골든 브릿지.
계절상 높은곳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이 시기에는 이러한 날씨일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바로, 야무진 생각은 내려 놓기로...
파란 하늘과 함께하는 골든브릿지는 한 여름이라야 가능하다고...
우비를 입었다...벗었다... 하면서, 번~할때 나가 몇장 찍어 보았다.
친구사진1
다낭엘 가면 잊어버린 친구를 만날 수있다고...그 정도로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많다는 이야긴데...
맞기는 맞더라...^^
우리가 다낭을 떠나는 날 친구들은 다낭여행을 시작했다고~ㅋ
친구사진2
친구사진3
친구사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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