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호수로 가는 길에 위치한 마리아의 우물"처녀의 샘"
지금은,
수위가 낮아져서 물 공급이 끊긴 상태라고 한다.
200여명이 살 던 나사렛에서 유일한 우물이었으므로,마리아 역시 이 곳에서 물을 길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마리아 우물이라 부르고 있는 것이라고...
므깃도에서 부페식으로 점심식사.
맛있는 빵에 올리브유과 함께
아래쪽에 담겨 있는 병아리콩으로 만든 홈무스를 발라 먹는다.
녹두가루 곱게 갈아 만든 듯한 고소한 맛이 나더라.
닭다리 하나와 야채국...그리고 여행내내 엄청나게 먹었던 곱게 채 친 야채들...
건강식이다.
식사가 끝나면 이 복도를 지나 선물샵으로...
사진으로 일정지를 미리 가 본다.
사진으로 만난 마사다...
이스라엘의 군인 정신의 교감이 된다는 곳...기대감 뿜!뿜!
통곡의 벽!
식사를 마치고 40분을 이동한다.
이스라엘의 아랍도시인 나사렛 도착.
로마의 속주였던 갈릴레아의 남부에 위치한 해발 360m의 석회석 구릉지대에 세워진 작은 마을.
마리아와 요셉이 살았던 곳
베들레헴에서 탄생하였지만,이 곳이 예수의 고향.가브리엘 천사가 성령으로 잉태함을 알려준 마리아 우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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