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동/요르단

암만 고고학 박물관,전통시장






































시장을 지나다 보면 항상 보이는 스카프.

빨간색은 요르단,

검정색은 팔레스타인.





코리아!를 외치며 엄청 반갑게 환대해 주었던 소녀들...





암만의 언어는

약간 과장된 느낌도 있지만 ,자세하고 섬세한 감정 표현을 많이 해야 한다고...

예를 들어

생수를 주문할때도 물이 떨어져 목말라 죽을것 처럼 해야지 바로 오고...

우리네가 시키듯이 하면 며칠이 가도 안 온다고...ㅋ

암만 인사말.

싸바흘(아침)케르(좋은)...좋은 아침!

싸바흘 누르...햇살이 좋은 아침!

살롬!...평안이 있기를...

성(가문)과 명예를 중요시 여기며... 이를 서로 존중해주고...

모든일의 옳고, 그름의 판단 기준으로 삼는 경우가 많다.

결혼 문화는 3일 정도 기간 동안 먹고,마시며 축하하는 시간을 가지며,

여자는 여자끼리,남자는 남자끼리 단 음식을 즐기며 파티를 즐긴다고...






전통음식인 막불루바(뒤집다).

냄비에 기름을 두루고 닭과 가지,컬리플라워,쌀등을 넣고 익혀서

그릇을 놓고 냄비를 뒤집어 쏟아  놓는 요리.


'중동 > 요르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다바-모자이크 성서지도 성조지교회  (0) 2019.05.10
느보산,모세기념교회  (0) 2019.05.10
암만성  (0) 2019.05.10
요르단 유일의 항구도시 아카바.  (0) 2019.05.06
붉은 사막 와디럼(2)  (0) 2019.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