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 남쪽365km에 위치한 요르단의 유일한 항구 도시로
솔로몬 왕 시절
남방으로부터 각종 보석과 향품,백단목등을 수입한 항구다.
1940년대까지 보잘것 없는 항구에 불과했으나,
1958년~60년에 새로운 항구가 건설되고
1965년 관광객 유치를 위해 국제공항및 호텔 건설을 추진하면서,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였다.
사막에서 지프투어를 하고 난후,
1시간 조금 넘게 달려 아카바 항구 도시에 와서 바다를 조망한다.
이 곳에서
이스라엘과 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3국을 조망할 수 있다.
아카바는 4개의 나라(이스라엘,요르단,이집트,사우디아라비아)국경을 따라 흐르는 홍해를 낀 도시이다.
이 항구로,
현대차 투산,아반테가 가장 많이 수입되고,
요르단 부유층이 많이 살고 있으며 중동과 유럽 느낌이 나는 도시.
이 지도를 보면...
이스라엘과 요르단이 국경을 따라 흐르는 홍해변 항구를 가지기 위해 신경 꽤나 썻을 듯...ㅋ
아카바에서 암만으로 4시간 30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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