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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or 발틱/아이슬란드

[190702~0714]아이슬란드 링로드13일(2)







6일차...에이일스타디르 - 데티포스 - 미바튼(천연야외온천) - 고다포스.


아이슬란드 북반구에서 가장 흥미로운 지질지역을 탐방하는 일정.

역시나 !포스가 어마어마한... 유럽에서 가장 웅장한 폭포중 하나인  데티포스에 왔다.

비바람이 몰아치는 최악의 기상 상황에 급좌절...ㅠㅠ



비바람을 맞으며 왕복 1시간 거리에 위치한 데티포스 상류에 있는 셀포스까지...ㅠㅠ

관람후,미바튼으로 이동~

6일차...미바튼 천연 야외 온천에서 점심식사&온천욕

아이슬란드 남부에 블루라군이라면 ...북부엔 미바튼이지.ㅋ

블루라군은 해수온천이고 미바튼은 담수라는 점이 다르고,입장료는 유명세가 덜해서 그런감~ 블루라군의 절반정도.





용암이 끓는 웅덩이들이 널려 있는 진흙 온천지대 나마스카르트








용암이 굳어져 생긴 커다란 바위속 동굴에는 아늑하고 아름다운 비취빛 호수가 있었다.


영화 촬영지...

남,녀 주인공의 사랑이야기를 그린 영화라눈뎅~

대장은, 여기서 촬영한 두 주인공의 라스트씬이 기가 막혔다고...ㅋ



용암이 굳어져 갖가지 형태의 모양으로 흩어져 있는 용암의 미로를 산책한 디무보르기르


겨울에 이 곳을 방문하면 사진과 같이  싼타복장을 한 코스튬축제가 있다고...


고다포스 지역으로 이동하여 숙박.


7일차... 고다포스 - 아쿠레이리 - 달비크(고래관찰투어) - 바르마힐드.

신들의 폭포로불리며,우아하게 굴곡진 폭포인 고다포스





아이슬란드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인 아쿠레이리로 이동~

"북부 아이슬란드의 수도"라는 별명을 가진 아쿠레이리는 만년설이 덮힌 산 봉우리와 푸른바다,

아기자기한 집들이 어우러져 그림같은 풍경을 자랑한다.

꾸밈없는 어촌마을 아쿠레이리 산책.






민속박물관과 아름다운 꽃이 만발한 정원 산책.














점심식사후 달비크로 이동하여 고래 관찰투어.










트뢸라스카기반도 북쪽의 드라마틱한 해안을 지나며...


천년동안 순수한 혈동을 유지한 토종말.








바르마힐드로 이동후 숙박~


8일차...바르마힐드 - 크비트세르쿠르 - 그룬다피요르드.

북쪽 해안을 지나 아이슬란드의 축소판으로 불리는 스나이펠스네스 반도로 아동~


사진작가들이 좋와라~ 하는 곳,후나 피요르드 안에 잠겨 있는 크비트세르쿠르







물개관찰...


미나리야재비와 쇠뜨기가 만발한 예쁜길을 따라가다...






아이슬란드의 대표하는 키르큐펠포스와 키르큐펠산~









카르큐펠 관란후 숙소까지 걸어서 가기...



숙소에서 흰 쌀밥에 삽겹살 파뤼~ㅋ

맛잇는 김치찌개와 가지가지 밑반찬...와우~

12시가 넘어서 일몰이 이루어지고...그로부터 1~2시간후 바로 일출이 이루어진다.

이게 .... 이해가 가남???ㅋ

내일 기다렸다가 함 보자구~

빨래를 해서 창에 걸어만 놓으면...하루 24시간 동안 거의 백야이기때문에

버쩍...보쩍...잘~ 도 마르더라.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