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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or 발틱/아이슬란드

[190702~0714]아이슬란드 링로드13일(4)







크라운포사르 : 우윳빛 파스텔톤으로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용암폭포.






바르나포사르 : 폭포에 빠져 사라진 아이들의 이야기가 전해지며 자연아치가 있었다는 곳.





마지막 일정지...레이캬비크!로~

저녁식사후 옛 항구지역으로 레이캬비크에서 가장 북적이는 번화가인 라우가베구르 거리 산책...












아이슬란드의센 언니들...멋지다!


할그림스키르캬 교회 ...주상절리에서 영감을 받아서 건축했다는 레이캬비크의 랜드마크인 초대형 현대식 건축물.




저녁식사후 10시 정도에 산책을 시작해서...교회까지 걸어오니 밤11시.ㅋ

대낮같이 훤~하더이다.ㅋ

11일차 ...레이캬비크 - 블루라군 - 케플라비크.


아이슬란드에서 마지막날~ 레이캬비크 시내관광과 블루라군 온천욕으로 마무리...











트롤앞에서...ㅋ


국립박물관 ... 바이킹이 정착한 9세기부터 현재까지 이 나라의 역사를 살펴 볼 수 있었다.
















페를란 언덕에 올라 레이캬비크 시내 조망.










기나긴 기다림끝에 점심 한술 얻어 먹고...ㅋ

















해변가로 이동하여 멋진 조각작품 선보이져을 만나다.


역시나! 주상절리에서 영감을 얻어 건축한 하르파라는 멋진 건축물...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나 특이해 이곳저곳 다니며...그 멋짐을  한참동안 즐길수가 있었다.




11일간의 여행피로를 한방에 씻어 주었던 블루라군 온천입구~








공항에서 가까운 케플라비크에서 마지막 밤을 보내고...

이튿날,

새벽 4시에 일어나 7시30분 비행기를 타고 헬싱키로~

헬싱키에 도착후, 환승해서... 9시간을 날아 인천으로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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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벗삼아 부담없이 여유롭게 돌아본 즐거웠던...아이슬란드 여행.

역시나~

 자연 그대로가 최고이고, 감동이라눈...


9월18일 여행친구 봄나라님 덕분에 생각지도 않고 있었던 중앙아시아 여행을 떠난다.

계획하기로는 캐나다 단풍여행을 가려고 예약까지 해 놓았눈뎅~

친구따라 강남간다더니...

친구따라 중앙아시아로 떠난다...


아이슬란드 일정지별 자세한 여행기는 다녀와서...중앙아시아 여행기와 함께.ㅋ

아무래도,

겨울내내~정리를 하게 될 것 같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