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를란은 "진주"라는 뜻이며,할그림스키르캬 교회와 함께 레이캬비크 렌드마크 건축물.
이 곳은 사실 레이캬비크에 온수를 공급하는 6개의 온수저장탱크이다.
1939년 첫 번째 탱크가 건축되었는데,
시내 모든곳에 보낼 수 있는 압력을 얻기위해
높이 61m의 언덕위에 만들어졌다.
이 곳에서 보내는 온수는 레이캬비크 시내의 10층짜리 건물은 물론,
할그림스키르캬 언덕까지도 보낼 수 있으며
6개의 탱크에는 4백만 리터의 온수를 저장할 수 있다고...
1991년 페를란은
유리로 만든 진주 모양의 돔형 지붕 아래
360도 회전 레스토랑과 카페,전망데크와 기념품샵,사가박물관등이 있는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건축물로 재 탄생되었다.
'북유럽or 발틱 > 아이슬란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여행 마지막날은 블루라군이 최고!!! (0) | 2019.11.22 |
---|---|
멋진 조각~ 선보이져,멋진건물~ 하르파. (0) | 2019.11.21 |
국립박물관. (0) | 2019.11.20 |
레이캬비크의 번화가 라우가베구르 거리. (0) | 2019.11.19 |
흐라운포스와 바르나포스 (0) | 2019.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