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북유럽or 발틱/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의 번화가 라우가베구르 거리.

 

 

 

 

 

 

 

11일..레이캬비크 - 블루라군 - 케플라비크.

아이슬란드에서 마지막 날...

레이캬비크 시내관광과 블루라군 온천욕으로 마무리 한다.

 

 

 

 

 

부티크,레스토랑과 바가 모여 있는 레이캬비크의 번화가이자 상점가가 이어진 이 거리는

아이슬란드에서 가장 오래된 거리중 하나이기도하다.

"라우가베구르"라는 이름은

"빨래길"또는"물의 길"이라는 뜻으로

근처의 따뜻한 온천수로 옷을 세탁하였던 시절에 붙여진 이름이라고...

 

 

 

 

 

 

 

 

 

 

 

 

 

 

 

 

 

 

 

 

 

바닷가로 가는 길...

 

 

 

 

 

 

 

 

 

 

 

 

 

 

 

 

 

 

 

 

 

 

 

또 만났네~

 

ㅋㅋㅋ

 

 

 

 

 

 

 

정원을 예쁘게 가꾼 집.

 

 

 

 

 

 

 

 

 

 

 

레이캬비크의 가장 상징적인 건축물인 할그림스키르캬 교회는

루터교회로 1986년에 설립되었으며,건설기간만 41년이 소요 되었다고...

17세기 아이슬란드의 시인이자 정직자인"할 그리뮈르 페테르손"의 이름을 본 따 교회의 이름을 지었다 한다.

 

75.5m의 높이를 자랑하는 아이슬란드 최고 높이의 건물로

전통적인 아이슬란드 스타일의 아름다운 디자인과 레이캬비크를 내려다 보는

언덕위에 자리잡고 있어, 더욱 웅장한 느낌을 주고 있다.

 

행사가 진행중이어서 내부 관람을 할 수가 없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