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마 모스크 "금요일의 사원"이라는 뜻을 가진 사원으로, 우즈베키스탄에서 첫 번째로 선정된 세계문화유산이라고 한다.
이찬-칼라의 중심에 위치하고,
218개의 나무 기둥의 숲로 이루어져 있으며,
계속해서 보수중인 이 사원은 10세기에 만들어진 기둥도 있다고...
쥬마 모스크 미나렛은 오르지 않고 다음 일정지로 이동~
이 곳은 어디가...어딘지...ㅋ
좌우지간 올드타운 안에서 칸이 거주했던 왕궁을 제외하고는
규모가 큰 건물들은 모두 메드레세라 해도 들린 말은 아니지 싶다.
사이드 알라우딘 묘.
몽고의 황금군단이 히바를 다스리는 동안 1310년에 만들어 졌다.
법적 왕비가 살았던 곳이라는 타쉬하울리 궁전인데...
네명의 왕비가 살았던 곳이라네~
터쉬 호블리 왕궁은 1832년~1841년에 알로굴리 왕이 만든 왕궁이며,
'돌로 만든집'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히바에 있는 건물 중 가장 흥미로운 건물이며,150개가 넘는 방들이 모두 여러 가지 무늬가 새겨져 있는 등,
사치스럽고 호화스럽게 장식되어 있다.
그 옛날엔...
왕비들이 사용했던 사치스럽고,호화로운 공간이었을텐데...지금은 이렇게 험한 모습으로!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는 채 버려져 있는 공간으로 변해 있네~ㅠㅠ
예정에는,쥬마 모스크와 미나렛...그리고 빨반다르 바자르를 방문한다고 했눈뎅~
사진을 정리하면서 알게 된 것은 쥬마 모스크엘 안 올랐다는 것이다.
바자르까지 방문했눈뎅~
왜 그랬을까???
어째서??? 쥬마 모스크엔 못 올랐는지가 기억이 안 나넴...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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