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저녁과 점심식사를 했던 레스토랑.
첫날은 자리가 없어서 쥔장네집에서 식사를 했었다.
타쉬-하울리 궁전.
사진속 게르가 잇는곳에서는 민속무용등을 공연하는 장소라고...
조각 기둥 밑에 새소리를 내는 깜찍한 새 호루라기...ㅋ
살까?말까?망설이고 있다가 관람을 마치고 이동하는 일행을 따라 나가다 ...아무래도 안 되겠다 싶어서
휭~허니 뛰어 들어가서 하나를 겨우 구입했넴~ㅋ
안에다 물을 넣고 살포시 불면...가지가지 새소리가 영롱하게 나온다.
올 봄에
새들이 우리집에 찾아오면...이 아이를 입에 물고, 새들과 재미나게 놀아야징~ㅋㅋㅋ
여러개 사와서 지인들에게 선물을 했으면 얼마나 좋왔을꼬?ㅠㅠ
지금은
밥상을 다~ 준비했는데도...당췌!!! 나타나질 않는~
얄미운 짝꿍을 부를때,아~주~ 요긴하게 시용하고 있다고...ㅋㅋㅋ
직접 제품을 만들어서 판매를 하고 있는 상점에 들어왔어...
여기서 뭔가를 하나 건지고 파서 두리번...두리번...한 기억이 나넴~ㅋ
두 개의 메드레세가 마주보고 있는 곳을 지나고 있어~
한 곳은 그림등 선물용품을 팔고 있었고...다른 한 곳은 줄 타는 공연을 하는 장소로 사용하고 있었다.
메드레세 내부 풍경.
이 메드레세는 줄타기 공연을 하는 장소라 한다.
그림이 진열되어 있는 내부...
양쪽의 메드레세를 구경하고...
두명의 예쁜 현지 학생들은 우리나라 열혈팬.
우리나라 말도 꽤나 잘하고... 우리팀을 보자 반갑다며, 이야기를 걸어 온다.
'중앙아시아 > 우즈베키스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블루 톰(파흘라본 마흐무드 영묘) 관람을 끝으로 이찬 칼라와 안녕~ (0) | 2020.02.06 |
---|---|
이슬람 호자 메드레세와 미나렛 (0) | 2020.02.05 |
이찬칼라 중심에 위치한 쥬마모스크. (0) | 2020.02.03 |
성벽으로 둘러싸인 히바의 내부도시 이찬칼라.(3) (0) | 2020.02.02 |
성벽으로 둘러싸인 히바의 내부 도시 이찬칼라.(2) (0) | 2020.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