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벽 밖의 구역에다 규모가 큰 호텔들을 지어 기반도시를 깔끔하게 만들고,
작고 예쁜 전기차로 관광객을 실어 나른다.
부하라보다는 좀 격이 다른 관광지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듯...
히바에 와 보니 부하라와 조금 비교가 되넴~
부하라는 히바의 이찬-칼라보다는
개발이 많이 되어
관광을 하기에는 좀 편안했지만 히바에 비해서는 감흥이 좀 덜 한듯...
비교하자면 말이다.
부하라에서도 좋왔지...ㅋ
밝은 모습으로 출바알~
사막 도시인데,도시 미관도... 조경도 아주 잘 해 놓았고,
녹지사이로 수 많은 호텔들과 상점이 번듯~번듯~하게 자리하고 있다.
몇년후~
이 도시가 계획대로 완공되었을때... 자유여행을 오면 아!!!주 좋을듯...하다고 생각~
멀리 보이는 성벽과 성벽안의 도시가 보인다.
부하라에서 마지막날 저녁에 아르크 성 주변을 걸을때가 생각나넴~
차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이런 마네킹 표지가 가끔 보여 궁금?궁금?
눈여겨 보니~
학교가 주변에 있어...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곳엔 이것이 꼭 세워져 있더라.ㅋ
아그야~들 공부하러 다니는 곳이니 조심들 하라구~!!!
꼭 찍고 싶었눈뎅~
여러번을 실패했다가 성공~ㅋㅋㅋ
히바에서 제일 중요한 유적지이며 히바의 상징이라는 서쪽문인 오타 드라보자.
이찬 - 칼라를 관람하는 여행의 시작점인 주된 통로.
성안에 들어 가기전 바코의 설명...
메인문(중앙 통로길과 연결되는 아버지의 문)
이찬-칼라.
히바는 외성이 있고 이찬_칼라라 부르는 내성이 있는
이중구조의
견고한 방어적 기능을 주 목적으로 조성된 고성이 있는 도시이다.
외성은 현재 거의 대부분 소실이 되어 큰 의미가 없고
내성안은 도시 전체가 2.5km의 옛날 성벽으로 둘러쌓인 히바의 내부 도시이다.
성벽에는 4개의 정문이 있고,
40여개의 방어물이 설치되어 있다.
예전 건축물들이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어
성 자체가 열린 박물관인 이 곳에는, 20여개의 역사적인 유적지가 존재한다고...
오리엔트 스타 히바 호텔이라는데 함 들어가 보자구~
현재는 호텔로 사용하지만
원래는 방마다 다양한 교육을 행하였던,무하마드 아민 칸 마드레세이다.
메드레세로 들어가는 출입문(호텔 정문) 자체가 세월의 무게가 뚝...뚝...
1851년 히바를 다스렸던 무하마드 아민 칸이 건설을 명령해 짓기 시작해
1854년에 완공한 메드레세로 히바는 물론,
우즈베키스탄의 많은 메드레세 중에 왕이라 칭할 수 있는
가장 규모가 큰 메드레세라 한다.
이곳에는 모두 125개의 방이 있어,수천명의 학생이 동시에 이 곳에서 교육을 받았다.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이 호텔 객실은 이렇게 생겼구먼...ㅋ
남자분 옆으로 있는 우물도 뚜껑을 열어보고...ㅋㅋㅋ
영~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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