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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우즈베키스탄

성벽으로 둘러싸인 히바의 내부도시 이찬칼라.(1 )








성벽 밖의 구역에다 규모가 큰 호텔들을 지어 기반도시를 깔끔하게 만들고,

작고 예쁜 전기차로 관광객을 실어 나른다.

부하라보다는 좀 격이 다른 관광지로 개발에 힘을 쏟고 있는 듯...


히바에 와 보니 부하라와 조금 비교가 되넴~

부하라는 히바의 이찬-칼라보다는

개발이 많이 되어

관광을 하기에는 좀 편안했지만 히바에 비해서는 감흥이 좀 덜 한듯...

비교하자면 말이다.

부하라에서도 좋왔지...ㅋ

밝은 모습으로 출바알~

사막 도시인데,도시 미관도... 조경도 아주 잘 해 놓았고,

녹지사이로 수 많은 호텔들과 상점이 번듯~번듯~하게 자리하고 있다.


몇년후~

이 도시가 계획대로 완공되었을때... 자유여행을 오면 아!!!주 좋을듯...하다고 생각~



멀리 보이는 성벽과 성벽안의 도시가 보인다.






부하라에서 마지막날 저녁에 아르크 성 주변을 걸을때가 생각나넴~

차를 타고 이동하다 보면...

이런 마네킹 표지가 가끔 보여 궁금?궁금?

눈여겨 보니~

학교가 주변에 있어... 학생들의 통행이 많은곳엔 이것이 꼭 세워져 있더라.ㅋ

아그야~들 공부하러 다니는 곳이니 조심들 하라구~!!!

꼭 찍고 싶었눈뎅~

여러번을 실패했다가 성공~ㅋㅋㅋ



히바에서 제일 중요한 유적지이며 히바의 상징이라는 서쪽문인 오타 드라보자.

이찬 - 칼라를 관람하는 여행의 시작점인 주된 통로.

성안에 들어 가기전 바코의 설명...

메인문(중앙 통로길과 연결되는 아버지의 문)


이찬-칼라.


히바는 외성이 있고 이찬_칼라라 부르는 내성이 있는

이중구조의

견고한 방어적 기능을 주 목적으로 조성된 고성이 있는 도시이다.


외성은 현재 거의 대부분 소실이 되어 큰 의미가 없고

 내성안은 도시 전체가 2.5km의 옛날 성벽으로 둘러쌓인 히바의 내부 도시이다.

성벽에는 4개의 정문이 있고,

40여개의 방어물이 설치되어 있다.


예전 건축물들이 그대로 보존이 되어 있어

성 자체가 열린 박물관인 이 곳에는, 20여개의 역사적인 유적지가 존재한다고... 




오리엔트 스타 히바 호텔이라는데 함 들어가 보자구~

현재는 호텔로 사용하지만

원래는 방마다 다양한 교육을 행하였던,무하마드 아민 칸 마드레세이다.

메드레세로 들어가는 출입문(호텔 정문) 자체가 세월의 무게가 뚝...뚝...

1851년 히바를 다스렸던 무하마드 아민 칸이 건설을 명령해 짓기 시작해

1854년에 완공한 메드레세로 히바는 물론,

우즈베키스탄의 많은 메드레세 중에 왕이라 칭할 수 있는

가장 규모가 큰 메드레세라 한다.

이곳에는 모두 125개의 방이 있어,수천명의 학생이 동시에 이 곳에서 교육을 받았다.





계단을 올라 2층으로...


이 호텔 객실은 이렇게 생겼구먼...ㅋ

남자분 옆으로 있는 우물도 뚜껑을 열어보고...ㅋㅋㅋ

영~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