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온 나라가 어수선한데,
오로지... 그 녀를 현장에서 만날 수 있다는 신념하나로
마스크와 장갑을 장착하고... 씩씩하게~ 강릉으로 고고~씽~~~^^
감동의 콘서트를 앞 두고 있다는 설레임을 가득안고,경포대앞 횟집 따땃한 바닥에 앉아 회정식으로 배 부르게 먹고
늦은 오후의 황금빛 햇살이 그득한 경포대를 감상하고 있는 중이라넴~
찬바람이 세차게 불어 꽤나 쌀쌀했눈뎅...야네들 어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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