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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마음과 손길이 가는 곳

미스트롯 강릉 콘서트(1)







2시간여를 앞두고 아레나 콘서트장으로...~**

나의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다 보는 어게인님들~

추운데 고생이 많으시네요!

자기가 좋와하는 가수를 위해서 자발적으로 움직이는 열정의 어게인님들...

제법 나이가 많은분들도 보이던데...

존경스럽고, 고맙고...중년을 넘은 그들이 아름다워 보이기 까징...

행사를 준비하느라,알게... 모르게...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콘서트 후기를 보니

지방분들은

전날인 1월31일 서울엘 도착해서... 찜질방에서 한 숨자고

아침7시에 강릉출발~

9시30분에 강릉엘 도착했다하고.

그때부터,

무거운 짐들을 나르고,부스설치하고...

음식으로... 족발과 떡국을 준비해서 아침식사를 하고

연이어~ 도착하는 각 지역의 어게인님들과 응원을 시작했다하넴...


일사분란하게 율동을 하며 응원을 하는 어게인님들 뒷자락에서 그져...바라다보기만.

기다려...줘!

장갑을 끼웠는대두,손이 시려워가지구 말이야.ㅋ

조금있다 콘서트 시작하면, 네 너를 아주 쒼나게 흔들어 줄께~~~^^




짝꿍은 어느새 부스안으로 들어가 스밍하는 법을 자세히 물어보구 있고만...ㅋ

열정!!! 그득한 어게인님...ㅋ

요레~요레~하시면... 된다, 아입니꺼???ㅋ











한바퀴 휭~ 돌아보고 콘서트장으로 들어갈 채비를...

"송가인 봉"사고... "굿즈"도 사고...ㅋ



계단을 올라 이층으로~

드뎌!!!콘서트장으로 들어 왔어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