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폐렴때분에 두문불출! 꼼짝을 못하고... 밀린 사진 정리를 하고, 블로그 작성을 하다
간만에 선자령엘 찾았다.
며칠전에 꽤나 많이 내린 비가 선자령에는 눈이 아니었을까?하는 기대감과
며칠후에, 또 내린다는 비 예보가 맞는다면...
그나마 남아 있는 눈이 다 녹아버려, 이번 겨울눈도 이대로~ 끝이라는 생각에...ㅋ
막상 선장령 입구에 도착하니, 어느핸가 처럼... 우리 동네보다도 눈이 덜 온 듯...ㅋㅋㅋ
햇살을 제대로 받는곳은 질척~질척~
요기서 퍼질러 앉아 컵 라면에 빵 2개..그리고, 따끈한 커피로 마무리...ㅋ
아마도... 아이젠을 서~너번이상 신었다...벗었다...했엉~ㅋ
엄청 따뜻했던 날~
사라져가는 눈을 뽀드득!뽀드득! 밟으며 재미나게, 휭허니 걷고 간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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