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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마음과 손길이 가는 곳

오늘은 어디를 걸어 볼까나?

나름 시골풍경이 예뻐서 자주 걷는길...

오정문 입구.

여기서부터는 뜬굼없게도,코를 막아야 한다구~

동네입구에 우사가 두 군데 있어, 냄새가 겨울임에도 지독스러워서리...

코를 막고 언덕길을 통과하면 이러한 고즈넉한 시골풍경이 나타난다.

내가 좋와하는 풍경.ㅋ

동네입구에 우사만 아니였으면,외로히 혼자있는 저 집터가 꽤나 좋을 듯...

허울은 멀쩡하지만 경영상태가 그닥 좋와 보아질 않는 팬션단지에 올라~

 

경사도가 좀있는 아스팔트길을 숨차게 올라~

내려다 보면...

 

올해 배춧값이 꽤나 좋왔눈뎅~

다 자라서 병을 했구나...가슴아픈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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