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숙소에서 내려다본 주변 풍경.
호텔앞 도로는 아침시간에 오토바이 행렬이 주욱~
디엥에서 족자카르타로 이동하여~
천년의 세월 동안 화산재에 묻혀 있었던 보로부두르사원을 만나기 위해 출발!
엄청난 더위에 관람하는 관람객들에게 시원한 생수 한병씩...
아주 정리가 잘 된길을 걸어 가다보면... 멀리 보이는 보로부두르사원
규모의 엄청남에 놀라다.
대왕 스투파가 정 중앙에 우뚝 서 있는 모습의 보로부두르 사원.
보로부두르(인도네시아어: Borobudur)는인도네시아 자와 섬 중심에 위치한 불교 사원이다.
세워진 시기는 확실치 않으나 약 천년 이상된 사원이다.
이 사원에서 볼 만한 것은 4층으로 이루어진 각각의 화랑에 새겨진 부조이다.
시계바늘 방향으로
부처의 탄생을 비롯한 그의 일생과 행적, 가르침이 정교히 그려져 있다.
또 하나의 불가사의는 제일 아래쪽 기단이 아직까지 숨겨져 있는데
미래를 예언하는 부조들이 새겨져 있다고 한다.
현지인들은 스투파(Stupa, 부처님이 안에 들어 있는 종)에
오른쪽 엄지손가락을 넣고 소원을 빌면 이루어진다고 한다.
부처님 오신 날(와이삭 축제)에는 등불을 든 불교신도들의 행렬이 있고
밤 12시까지 보로부두르 사원이 야간 개장하면서 전 세계 불교도가 모여서 회랑돌기를 한다.
-위키백과에서 모셔옴.-
보로부두르는 세계 최대 불교유적지중 하나로서, 인도네시아 Saliendra왕조때 건설되었다.
이곳은 부처님과 이 대탑을
건축한 Bodhisattva 왕을 기념하기 위한것이라고 한다.
보로부두르라는 산스크리트어인 Vihara Buddha uhr에서 나왔다고 알려져 있는데,
언덕위의 불교사원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인도네시아 한 처자를 만났는데...티셔츠 가운데 한글이 "사기꾼"
설명을 해 주었는데 알아들었는지...
드디어~ 뜨끈뜨끈한 열기를 팍!팍! 느끼며,앞서가는 사람들 뒷꿈치를 따라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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