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룬게른
잠시 버스에서 내려서 기념촬영.
또 다른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 이젤발트라는 조그마한 마을에 도착.
사랑의 불시착에서
현빈이 피아노를 연주했다는 장소인데,
엄청 따가운 햇볕으로 일부는 그늘속에 숨어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고~
일부는 불볕 더위도 불사하고 줄 서서 대기하고 있더라.
사진을 찍으려는
동남아 여행객들을(신혼부부) 보니, K드라마의 위력을 스위스에서 느낄 수 있었다눈...ㅎ
여행을 떠나기전
여행안내서에 사랑의 불시착 촬영지라 해서 그런가부다~했는데,
그 더운날 땡볕을 무릎쓰고 고생하며 촬영을 하는 신혼부부들을 보니
그런가부다~~~로
그냥~ 넘어 가서는 안 될 것 같아 글과 사진을 남긴다,ㅎ
참고로... 두 컷의 사진을 뫼셔 옴.
멋지다.
우리는 둘째고 신혼부부들 사진은 저 배가 없었으면 더 멋졋을텐데...
베트남에서 온 신혼부부라 하는데,30분을 넘게 촬영을 한 듯~
얼마나 드라마에 올인을 했으면 그럴까?
넘흐~넘흐~ 덥지만,마을을 한번 돌아 보았다.
가장 스위스 다운 호텔이라고 인솔자가 자랑을 하던 그린델발트 숙소로 이동~
여행사에서도
그린델발트 2연박 상품이라고 자랑을 하던데, 기대가 되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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