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탑승하여 아이거 글렛쳐로 이동[15분 소요]
아이거 그렛쳐 도착하여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요흐 전망대 등정[30분 소요]
아이거 그렛쳐로 이동하여 *아이거 워크 하이킹*[약1시간 쇼요]
(아이거 글렛쳐~클라이네 샤이덱 방향으로 진행.)
클라이네 샤이덱 도착하여 산악열차를 타고 그린델발트 도착하여 저녁식사.
아이거 글렛쳐까지 15분밖에 안 걸린다는 새로 생긴 아이거 익스프레스를 타러 왔엉~
아이거 익스프레스는
융프라우지역 대표적 산악마을인 그린델발트 터미널(해발 843M)을 기점으로
아이거글래처역(해발2320M)을 잇는 곤돌라 시스템이다.
알프스 3대 북벽중 가장 악명이 높은 아이거 북벽을 정면으로 지난다.
총 연장 9.5km의 케이블과 26인승의 초대형 캐빈 44개를 7개의 지주로 지탱하는 최첨단 친 환경 공법으로 만들었다.
아이거 그렛쳐에 도착하여~
산악열차를 타고 융프라우요흐 전망대로~
인솔자가 단체석으로 예매해서 같은칸에 앉아서...
배려심이 많고, 예의가 바르던 일행분들~
이 전까지는 한 팀이지만 쪼깨 거리감이 있었는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촬영했던
요 단체 사진을 시작으로, 우리들 사이에 알게 모르게 가리워져 있었던 벽이 허물어지고
한 팀이라는 유대감이 더 해져
좀 더 편안한 가운데 모든분들이 가깝게 느껴져서 너무나 좋왔어요.ㅎ
지금보니 모든분들 다~ 다시 뵙고 싶네요.ㅎ
내 눈에는 빙하가 생각보담은 그리많이 녹질 않은것 같아 다행인데...
오래오래 그 곳에서 있어 주길 바래~
아이거글렛쳐 역은 20세기 초까지도 아이거 빙하를 체험하는 명소였다.
지금은 융프라우 아이거 트레일,아이거 워크 하이킹과 스키 출발지로 명성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2020년 12월5일부터는
그린델발트 터미널에서 아이거 익스프레스 곤돌라를 타고 단 15분만에 오를 수 있다.
산세가 아름다워 "젊은 여인"이라고 불리는
해발고도 4,158M의 융프라우는 아이거,뮌히 와 함께 알프스 3대 명산으로 손 꼽힌다.
알프스의 수 많은 봉우리중 유달리 융프라우가 사랑을 받는 이유는
해발3,454M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기차역인 융프라우요흐까지 연결되는 등산열차 때문이다.
안개와 바람만이 있는 곳...융프라우요흐 전망대~ㅜㅜ
2011년엔~
내려다 보면 고땐 이랬눈뎅~ㅎ
파아란 하늘이 보일락 말락~
가격보이남? 다시 내려와서 신라면과 인사만...ㅎ
스템프도 경우지게 찍고~
산악열차타고 아이거 글렛쳐로 내려간다아~
점심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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