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프리카/케냐

마사이마라 오후 사파리투어1(2)

사파리 게임드라이브 준비를 하고 리셉션으로 와서 마사이족 친구들과 기분 좋게 찰칵!

사파리는 지붕이 뚫린 차에 얼굴을 내 놓고 동물들을 찾아 관찰하게 되므로
강한 자외선으로 피부가 손상될 수 있고
국립공원의 비포장 도로를 달리게 되므로 먼지가 많을 수 있으니
모자,선그라스,선크미 ,립 밤,마스크등을 미리 준비하라고 ...

자...그럼 달려 보실까?ㅎ

마사이마라 국립공원 입구다.

지금 내 기분을 그대로 표현한 시원한 사진~ㅎ

 

정말 뭐라도 사주고 싶은 마음은 가득인데~
너무나 여러명이 거의 결사적으로 우리에게 다가오니...ㅠㅠ
곁 눈으로 뭔가 팔아 줄 만 한 것을 찾아 보자니 그것도 어렵고...
또 살 수도 없는 분위기.
차 안에서 이 들과 눈 마주 칠까봐 주져주져하며 사진만 조심스럽게 찍었다.

평화로운 사파리를 시원하게달린다.

젤루다 먼저 나타난 기린.
주위에 키 큰 나무들이  없어 멋진 기린을 제대로 바라 볼 수 있어 너무나 좋왔따.

품바(아프리카 혹멧돼지)

토피 영양 무리~

누우와 톰슨가젤

멋지다~

우리 부부가 좋와라 하는 풍경을 누우도 감상하고 있구먼...

버팔로

아프리카 황새(대머리 황새)
황새 중 가장 큰 종류로 키가 약150cm정도이며,주로 회색과 흰색이고,
머리와 목은 분홍색으로 살이 드러나 있으며,
부풀릴수 있는 붉은색의 늘어진 먹주머니와 곧고 묵직한 부리를 가지고 있다.
동물의 사체 먹는 청소부로 불리기도 한다.

 

먼 발치로 바라다 봤는데, 너무나~ 평화롭고 멋진 풍경이다.

검은등자칼

여기는 지금 아프리카~~~^^ㅎ

코끼리 가족들과 이들을 보려 몰려든 사파리차량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