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드라이브를 마치고 캠프로 돌아 가는길에는 빛내림까징 멋지게~
처음엔 왠 아주머니들이 이렇게 많을까?했는데
오갈 적 우리 차량으로 와서 적극적인 판매를 하였던 분덜~ㅎ
캠프로 가는길의 마사이족 여인네.
오며가며 내다 보았던 창 밖 풍경.
황토 흙 먼지가 날리던 울퉁불퉁했던 길과 나무로 만든 담장.
그리고, 그 안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과 짐승들이 눈에 선하다.
특히, 지나칠때마다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어 주던 아기야들을 잊을 수가 없다.
쪼기 조 아이...ㅎ
요 아기는 항상 고자리에서 고롷게 바라다 보고 있었다.
해 질녘 황토땅에 마지막 빛이 비치면 이렇게 황홀한 아프리카만의 오렌지 빛을 발한다.
초가삼간(?) 우리집~^^ㅎ
샤워하고 잠시 휴식후 저녁식사하러 가는 길.
식사후 집 주변의 짐승들로 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캠프 지킴이들의 두런두런 나누는 이야기 소리와 원숭이 울음소리를 들으며 꿈나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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