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르다라 사리탑 입구.
싱가다르 사리탑은 스와트 계곡 작은 마을 입구에 서 있는 불탑으로
현존하는 불탑중 4번째 규모의 큰 사리탑이다.
조금들어가니 동네 어린이들이 뛰어 놀고 있었고 어른들도 많이 나와 있었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왔다고 모두들 모여서 구경중~^^ㅎ
일행분중 한 분이
우리가 타고 온 버스옆 포장마차에서 간식거리를 사 준다하여
주변에 있던 어린이들이 다 몰려든 상황~ㅎ
파키스탄 고대사에 까막눈이었던 인근 마을 주민들은
기단으로 쌓은 많은 돌을 자기집 돌담을 쌓기 위해 빼갔다고 알려지며,
이로 힌해서 원형탑 곳곳이 이빨 빠진 것 처럼 보인다.
다행히 유네스코에서 다시 마을 주민들 돌담을 사 들여
싱가다르 사리탑 원형 복원을 하고 잇다고..
이 사리탑은 석가모니 사리를 모시기 위해 코끼리에 사리을 싣고 가던 중
스와트에서 코끼리가 쓰러지면서 거대한 바위로 변했는데
이 자리에 사리탑을 세우게 되었다고 한다.
여행내내~
그렇게나 만나고 싶어했던 화려한 트럭을 여기서 단체로 만났다.
'서남아시아 > 파키스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폐샤와르 마하바트 칸 모스크및 재래시장 (0) | 2023.11.26 |
---|---|
탁티바히 고대 불교 수도원 유적지 (1) | 2023.10.31 |
스와트 박물관에서 간다라 불교미술의 아름다운 조각상 감상. (0) | 2023.10.31 |
칠라스~스와트이동 (0) | 2023.10.30 |
훈자~칠라스이동 (0) | 2023.10.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