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강암 산 봉우리를 배경으로
블루빛 바다가 완벽한 초생달 모양을 이루는 프레시넥 와인 그라스베이를 걸어보자!
도보거리 3km,소요시간 1시간30분~2시간,약간의 오르막구간이 있는 쉬운 구간
아모스산 밑에 위치한 전망대까지 올라가서 와인그라스 베이를 조망하고 내려온다.
전망대로 오르기 전에 와인그라스베이가 보인다.
프랑스 탐험가 프레시넷이 처음 탐험하여 물개 서식지로 알려지게 된 이후물개잡이 어부들이 몰려와 무분별한 사냥으로 해변이 붉게 물들어 위에서 내려다 봣을때 마치 와인잔에 담긴 붉은 와인과 같았다고 하여와인 그라스 베이라 불려지게 됐다고...
저렇게 아름다운곳이 그랬었구나~ㅠㅠ 바라다 보는 내내 뭔가 좀...
하지만 지금은 파란 바다와 하얀 해변이 아름답기 그지없넴.
맑은 날씨였더라면
상큼한 와인그라스베이를 감상하였을텐뎅~ㅎ
스테이크가 너무~ 작아욧!!!ㅎㅎㅎ
점심식사후 크레이들 마운틴으로 4시간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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