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을 했던 한인숙소.
뜨끈뜨끈하게 보일러가 들어와서 잘 잣고,
햇반을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맛있게 냠냠.
한인숙소라서 그런지 친정집에서 지내는 느낌이었다.
짐 싣고 이동~
숙소 사장님께서 잘 가라고~
꼭 친정아버지 같어.ㅎ
두 분 모두 건강하세요!
사모님께서 두 번씩이나 준비해 주신
김밥 먹고 그동안 기운 내서 잘 돌아다녔어요.
감사해요~^^ㅎ
ㅎㅎㅎ
저 멀리 보이는 독특하고 멋진
우수아이아 공항~^^
이거지~^^
목재로 마감한 공항내부.
다시 보아도 너무 좋네~^^
이분들~너무나 멋져서 찰칵! 찰칵!^^
캐리어 기다리다 막 나오기 시작했는데,
어린아이가 컨베이어 벨트 쪽에서 손가락을 다치는 사고가 발생~
꽤나 상처가 커서 피도 많이 나고 했는데,
이 분들이 잽싸게 짐을 풀고 정확하고 신속하게 소독과 밴딩을 해 주는 모습이 너무나 멋짐!
이 풍경이 그리웠다고~^^
오! 우수아이아~~~^^
숙소 도착.
이곳저곳 산책하러 출바알!
지난번에 왔을 때 숙소와는 전혀 다른 곳이라
볼거리도 많고, 사진 찍을 곳도 많아서 행복해~^^
이 길을 꽤나 많이 걸어 다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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