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프리카 or 인도양/세이셸

잊지 못 할 마지막 숙소 라일라 세이셸 리조트.

안세로얄 호텔로 가는길에 뷰포인트에서 잠시 정차 해 주어서

이렇게 아름다운 해변을 바라보고 있넴.

햐~~~~

이번 여행을 마무리 할 호텔도착.

이 풀이 우리방 바로옆이었는데...눈 호강 시키느라 수영을 못 했네ㅠㅠ

못내 아쉽!

이번 여행의 마지막 숙소.
분위기도 편안하니 마음에 들고, 공간을 쓸모있게 꾸며 놓아서 좋왔다.

특히,화장실이 좋와용!

해변도 거닐어 보고~

숙소로 돌아오는데,하늘이 너무나 예쁘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마지막 밤을 보냈다.
초반엔 마다가스카르 일정이 위험하고,열악해서 고생스러웠지만,
행복했던 레위니옹과 모리셔스,지상천국 세이셸 일정을
이렇게 잘 마무리하고 있다.

 

일행분들 모두가 희안하게도,

여행 초반 마다가스카르에서 보낸 열흘간의 숨가빳던 일정이

이 번 여행과는 별개로 오래 전에 다녀 온 듯하다고...ㅎㅎㅎ

잘 자고, 집으로 가는 날 아침.

아침식사후 해변가 산책을 나섰어.

해변가 청소를 하고 있는 뒤로 저 멀리 보이는 교회가 있는 풍경이 눈길을 끈다.
저 곳으로 먼저 가서 보고,
되 돌아서 반댓쪽으로 가면 빛도 좋을것 같아~^^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이야~^^

해변가에서 도로변으로 나와서 교회쪽으로 가고 있어.

해변가로 나아있는 길을 따라...

햐~~~왔다.ㅎ

 아름다운 풍경을 찾아와서 바라다보고 있자니, 그 느낌이 남다르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