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찌감치 자릴잡고 있던분인데,고맙게도 명당자릴 흔쾌히 양보해주셔서
멋진사진(?)을 얻을 수 있었다.감사~^^
여기서 놀다가 물이 조금 더 빠지면, 안쪽으로 더 걸어 들어가서
진짜 멋진 풍경을 보고 싶었는뎅~
아쉽지만 숙소로~
궁금하고 가고픈곳을
둘이서 발품을 팔아 찾아가서 돌아보고, 숙소로 가는 발걸음이 뿌듯하다.ㅎ
마지막 점심은 자유식.
캐리어를 탈탈 털어보니, 컵라면 큰거 하나와 작은 것 하나씩 남았네~
간단하게 컵 라면으로 개운하게 잘 먹고,이제 집으로 간다아~^^
오전 자유시간에 서둘러
주변의 멋진 해변을 찾아 보고,엄청나게 뜨거운 햇살이 무서웠지만,
언제 우리가 여길 또 오겠냐?며 길을 나서서 용감하게잘 다녀 왔다.
마무리도 이렇게 알뜰하게 하고~
이 번 여행도 역시! 너무나 행복한 여행이었다~ㅎ
아쉬운 맘 가득안고 공항으로~
세이셸 공항도착후, 아디스아바바를 경유하여 그리운 집으로~ㅎ
수옥씨~ 좋은곳에서 함께 해서 너무나 좋왔어요~^^
불볕 더위속에서 사진을 정리하자니,
이곳저곳 열심히 돌아 친 해변 풍경과
그 아름다운 곳에서 그림처럼 노닐던 그때가 사무지게 그리워지넴~ㅎㅎㅎ^^
그 곳은 진짜! 천국이었어~~~
'아프리카 or 인도양 > 세이셸'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상의 안세 로얄 비치(1) (0) | 2024.08.11 |
---|---|
잊지 못 할 마지막 숙소 라일라 세이셸 리조트. (1) | 2024.08.11 |
세이셸 남서부 해안일주~(2) (0) | 2024.08.11 |
세이셸 남서부 해안 일주~(1) (0) | 2024.08.11 |
에덴섬 방문. (0) | 2024.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