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토니아 독립을 상징하는 자유광장
자유의 기념탑
가이드가 설명하기를...가장 비싸고, 가장 맛있다는 레스토랑~ㅎ
언제 우리가 여길 또 오겠냐~하며 여기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정했다.
소고기 스테이크와 양갈비 주문.
항상 느끼는건뎅~
고기를 주식으로 하는 나라에서 스테이크양이 왤케 작으냐고???ㅎ
오늘의 갑은 양갈비 되시겠다!!! 맛도~ 양도~ 압권!
잘 먹고 쉬다가 ...
볼 것이 많았던,올데 한자 레스토랑쪽으로 다시 걸어 올라가 보기...
앞으로 비루게이트가 보이지만 약속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왼쪽으로 방향을 틀어서 걸어 가려해.
여기서 이 성당이 제대로 보이는 구먼~
이젠 시간이 되어서 모이기로 한 장소쪽으로 이동중...
부지런히 걷다보니,
우리가 마지막으로 통과할 비루 게이트가 보이는데,
왠지 아쉬운 생각이...ㅠㅠ
구 시가지 투어를 계획한 대로 재미나게 잘 돌아보구~
점심으로 간만에 양갈비도 겁나 맛있게 먹구~
탈린 구시가지의 규모가
지도를 보며 산책하듯이 걸으며,이곳저곳
속속들이 다 돌아 볼 수 있을 정도인 곳이라~ 재미있었고, 다 찾아서 돌아 보았을때
뿌듯한 마음이 드는 일정지였다.
이 비루 게이트를 나감으로 탈린 구 시가지는 우리와 이별을 한다네~
짧은 시간 동안이었지만,
중세시대에 푹 빠져 잠시동안 우리도 중세인이 되어 열라 싸 돌아 다녔는데...ㅎㅎㅎ
아쉬워서 자꾸 바라다보구~ 또 바라다 보구~
사진도 찍고~ 또 찍고~ㅎ
이것으로 이번 여행의 모든 일정을 끝내고,자유투어하느라 잠시 헤어졌던 일행들과 만나서 호텔로 이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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