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493) 썸네일형 리스트형 [131112-20] 알 수 없는 매력에 푹 빠져서 돌아온 인도여행... [131110]원주 보문사 야경출사 치악산 자락에 이런 곳이 있었나 할 정도로 멋진곳에 위치한 보문사... 구비구비 오르는 길 옆은 원시림이고 단풍은 거의 파장이지만 아직도 그 자태만으로도 아름답다... 내 이길을 알았다면 올 단풍이 절정이었을때 꼭 왔으리라... 당근 걸었으리라.. 생각하니 잠시 아쉬웠었다... 하룻 .. 안개낀 아침 바라다보니... [131103]봉복사 가다가.. 가을비가 그친 늦은 오후에 나선 동네 한바퀴돌기.. 문득 생각난 갑천면에 있는 봉복사 가는 길목에서... 멋진 가을날을 만났다... 유난히도 아름다운 요즈음이다... [131027]연대캠퍼스 올해 단풍은 대박!!! 아침,저녁 기온차가 커서 그런지 모든 단풍잎이 선명하고 깔끔하다... 그래서 그런지 사람들의 표정도 함께 맑고 환하다... 자동차유리에도 가을이... 열공 중...ㅋㅋ 자동차 본넷에 비친 가을풍경... [131024]오대산 선재길 인터넷에서 오대산선재길이라는 멋진길이 완공되었다는 글을 보고 그 때부터 가보고팟다눈....ㅋ 친구가 대구에서 올라와 선재길을 걸으며 아름답게 물든 오대산단풍에 감탄하며 올린 카카오스토리를 보고 다음날로 출발!!! 화장실이다... 지붕의 이끼와 단풍이 넘 이뻐서 정신없이 찍는.. [131022]구두미마을.. 구두미마을은 내가 사는 곳에서 태기산으로 가는 도로 거의 초입에 위치한 마을이다. 그 마을 이장님이 미술을 전공하셨는지... 마을 조형물도 멋지게 만들어 입구를 장식하였고... 회관도 구두미마을을 상징하는 거북이 형태로 지붕을 만들어 특색이 있다... 고양이나... 강아지 한마리가.. [131013]민둥산 억새산행 해 질녘이 되어 기온이 급 강하 하니 몸이 벌벌 떨려오고..손이 시려워 더이상 안 되겠다 싶어 찍고 싶었던 노을을 포기하고 카메라를 가방에 넣고 내려가는데 갑자기 노을이 멋지게 변하기 시작. 그냥 내려가려 하다 찍었는데... 요 사진과... 요 사진을 건졌다.... 이전 1 ··· 230 231 232 233 234 235 236 ··· 3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