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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넷 국립공원 롯지숙소에서...(1) 호바트에서 프레시넷 국립공원으로 가는 도중 잠깐 머물렀던 바닷가.차창밖 풍경~^^프레시넷 국립공원 도착. 일찍 도착을 하여서 시간이 쫌 여유가 있어서 등대가 있는 전망대에 오르기 시작~시야가 탁 트이는게 시원하고 너무나 아름답네~^^ 간단하게 등대 전망대까지 걸어주고 롯지로 와서 눈이 시리도록 햇살이 부서지는 기가막힌 창밖 바다 풍경에 감동하며 기다리다 우리가 묶을 숙소키를 받고~배정받은 방을 찾아 캐리어 끌고 삼만리~ㅎ 가장 끝에 위치한 숙소..캐리어 끌고 오느라 수고하셨습니당~^^ 이런 천혜의 자연을 그대로 살린 무공해 숙소는 늘 감사한 맘으로 사용하긴 하는데 이젠 체력이 좀 달리는가 보구료...ㅎㅎㅎ 저녁 먹으러 가요~^^ 인천언니 부부와 우리부부, 그리고 양양부부 3쌍이 저녁산책. 즐거웁고 행복했..
리치몬드 다리,세인트 존스 카톨릭성당,와이너리방문 고즈넉한 예술가의 마을 리치몬드 시내관광 시작. 첨으루다 호주에서 가장 오래 되었다는 리치몬드 다리부터~ㅎ 리치몬드는 1842년부터 초기 유럽 이주민들이 정착한 곳으로, 1830년 포트 아서 감옥이 문을 연 이후 그 곳으로 가는 관문으로 이용된 동네이다. 대부분 건물이 1840년대에 지어졌기 때문에 고즈넉하고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가득한 도시이다. 이곳에 있는 리치몬드 다리는 포트 아서 감옥에 수감되었던 죄수들을 대동하여 1825년에 완공한,호주에서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다리라고한다. 호주로 이민온 중국인들이 많은지 온통 중국인 가족들... 호주 최초의 성당인 세인트 존스 카토릭 성당을 바라보며 언니와 사부작~사부작 걷고 있다. 다리를 건너 반대편 언덕에 올라 리치몬드 다리와 세인트 존스 성당이 멋지게 어..
호바트의 문화 복합공간인 살라망카 관람. 숙소에서 내려다 본 호바트 시내... 호주에서 시드니 다음으로 오래된 도시이며 태즈메니아의 주도인 호바트는 식민시대의 수 많은 건물과 현대적인 경관을간직하고 있다. 과거 유럽인들이 오세아니아 대륙을 탐험할 당시 중요 기착지가 되어 수 많은 사람들이 이 곳으로 유배가 되었고 찰스 다윈이 남 태평양 탐사를 위해 호바트를 방문한 이후 현재는 남극으로 향하는 관문이 된 도시이다.어제 못 간 일정지 대신에~주말이라 살라망카 마켓이 열렸다. 주 의사당 바로옆에 자리 잡은 이 곳은 항구를 따라 만들어진 일종의 창고촌이라고... 이 곳엔 갤러리나 부티크,미술 공예품점,기념품 가게등 예술품들이 입점해 있다. 흥겨운 음악과 낭만적인 분위기를 느낄수 잇\있는 곳.
인천~시드니~호바트 이동. 22시10분 인천공항 출발후 10시간 40분만에 시드니 공항 도착.입국수속후 국내선 청사로 이동중...시드니 공항 푸드코트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이동을 하여야 하는데국내선 청사로 가니 먹을만한 곳이 없어 대충 간단히 해결하였다.일정표의 시간보다 늦은 시각에 호바트 공항 도착.늦은 시각에 도착하여 가이드 미팅하고 호바트 차창관람으로~
서호주+울룰루+태즈매니아+그레이트 오션 로드 15일
방콕 근교의 고성 므엉보란 탐방 이슬라마바드 공항을 출발해서 06시 25분 방콕 국제 공항에 도착. 공항근교에 위치한 아마란스 호텔로 20분 이동, 호텔 얼리체크인후 아침식사하고 오전시간은 휴식... 12시에 로비에 집합하여 므엉보란으로 50분 이동. 사원 내부에 위치한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고대도시 므엉보란 투어를 시작~^^ 고된 여행에 피로를 한방에 날렸던 보너스같은 뜻밖에 일정이었다.ㅎ 인솔자와 몇 분의 일행분들은 방콕시내 스꿈빗으로 출발했는데, 그 날 그 곳과 가까운 곳에서 파키스탄에 이어 두번째로 폭탄 테러가 일어나 잠시 놀라기도...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ㅎ올드 마켓 타운 돌아보기~ㅎㅎㅎ 므엉보란 보너스투어를 마치고 숙소로 돌아오자 마자 기다렸다는 듯이 천둥,번개를 치며 요란하게 쏟아져 내리는 빗줄기... 시원하기도 ..
현대식 회교사원 파이잘 모스크. 이슬라마바드로 35km,약 50분 이동하여 마지막 일정지로~~~ 약 30만명의 기도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파키스탄 최대규모의 현대식 회교사원인 파이잘 모스크 방문... 저녁식사후 공항으로 이동... 이슬라마바드 국제공항에서 방콕으로 약 5시간을 날라간다아~~~
탁실라 고대도시 유적지와 다르마라지카 스투파. 파키스탄여행의 끝으로 가는 일정지.그늘하나 없는 유적지를 탐방하기엔 너무나 더운데다가 사정없이 내리쏟는 따가운 햇빛은 긴 여행에 지친 여행자들을 점차 피곤함에 쩔어 들게한다. 그래도 힘을내서 여기저기 구석구석 돌아 보았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 유적지 도착... 다르마라지카 스투파. 탁실라에서 가장 큰 사원이기도 했던 다르마라지카 스투파는 기원전 3세기 이래 불교도들의 활동이 활발했던 곳이라고... 유적지 곳곳에 주탑보다 앞 선 작은 부도가 있으며, 초기 핵심 부탑으로 군데군데 둘러싸여 있다. 이 유적지는 페르시아의 사사니드 지배를 받으며 침체기를 겪었고, 이후에 대 규모의 개발이 이뤄지면서 수많은 수도원과 부도가 이 곳에 추가되었다고 한다. 다 돌아 보았다하고 걸어 나오다가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