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및트레킹/MOUNTAIN(국내) (228) 썸네일형 리스트형 [081106]계양산 야등 1.....산행일시-11/6일(목요일)-계양산 야간산행 2.....산행코스-연무정주차장-무당골옆길-철탑-정상-하느재-팔각정-연무정 3.....대장-스산갯벌 대장님 4.....총무-하늘과산 5.....참석인원-스산갯벌/신라면/몽필/좋은날/홍천산골/미리내/울림/무심초/다하리/산초/오금성/혜나/다다/대기/하늘과산 6.....발전기.. [081013] 설악 흘림골, 주전골.. 여심폭포.. 칠형제봉... 나뭇잎에도 내얼굴에도 단풍이 들어 어여쁘고나... 전망대로 올라가면서... 쩌기가 워디여??? 사진으로 다시 보아도 정말로 시원타.... 단풍에 취해서리.... 용소폭포 가다가... (산행코스) :흘림골 매표소 - 여심폭포 - 등선대 - 등선폭포 - 주전골 - 십이폭포 - 용소폭포 - 성국사 - 오색약수 - 오색주차장 [081012] 오대산(1,563M) 설악대청봉으로 가려다가 주말이라 몰려들 사람...그 사람들이 무서버 오대산으로 고~고~~~ 정상에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사진 한장 찍으려면 약간에 투쟁을 해야만 한다. 그래도 찍을땐 "김~~~~치" 상황봉을 지나 하산길로 내려오는데 임도로 내려오는 것은 너무길어... 지루해~~~ 그런데다가 이따금 지나가는 차량들로 인해 먼지도 날리고... 산행후 냇가에서 탁족을 하는데 이젠 한여름처럼 시원한맛 보담 고생한 무릎관절 보호 차원에서... 오대산에 오면 들러주는 "비로봉식당"에 가서 배가 빵빵해 지도록 먹고 또 먹고... 이번에도 우리는 그 많은 나물 그릇을 말끔히 비워따.... [081009] 민둥산(정선) 1,119M 학교앞 주차장에 차를 대고 몇걸음 나서니 입구가 바로 보이네.... 너무나 머찐곳이어서 모든 사진이 다 작품이다.... 새로 만든 정상석. 구 정상석 정상석 뒷쪽 코스... 맘에 드는 사진.. 그동안 비가 오질 않은 관계로 산행내내 먼지가 풀석~풀석~ 등산화와 바짓가랭이는 흙먼지로 엉망이구 물 준비 못 한 것을 어찌 알았는지 월매나 목이 마르던지..... 내려오는 길에 황기 두묶음을 사마넌에 사고 막걸리와 커피를 마시고 산행마무리... 겁나 좋은날에 억새 귀경 한번 자~~~알 해따. [080825] 가리산(홍천) 1,051M 가리산휴양림에 입장료 내고 매점에서 쵸코파이사고 산행시작. 이 바위주변엔 흑염소가족이 자기네들 영역표시를 심하게 했더군... 남세가 장난이 아니다. 내려다 보기도 아찔한 이 절벽 바위틈을 녀석들은 날라다니더라... 혼자 올라 오신 아자씨께 한컷 부탁. 내려오는 길...사진에서 보담 경사도가 쫴께 부담스럽더라. 어느 머찐이가 나뭇잎을 낑가 놓았더라구.... 그래서 그런가 물맛이 겁나 좋더라구. (산행코스) : 휴양림 - 합수곡 - 가십고개- 2봉 - 3봉 - 정상(가리산) - 샘물(석간수) - 무쇠말재 - 합수곡 - 주차장 [080824] 동강 백운산(동강) 882.4M 문희마을에 주차하고 산행 시작을 하려니 마을 어디에 선 가 들려오는 유행가 가락에 살짝 흥겨워 지니 발걸음이 가볍다. 들머리를 찾아 올라가는길... 오랫만에 만나는 나팔꽃이 눈길을 끈다. 이 마을에는 나팔꽃이 유난히 많다. 마치 누군가가 심어 놓은 것처럼. 이뿐녀석들... 백운산은 백운산 자체보다 동강의 비경을 즐기는 산과 강을 함께 즐기는 산행지다.. 어제,그제 비가 온 관계로 강물이 혼탁하여 좀 아쉽다. 맑은물이 흐르면 더 멋졌을 텐데... 백운산 산행의 진미는 뱀이 또아리를 틀은 것 같은 굽이굽이 돌고 돌아가는 동강의 강줄기를 능선따라 계속 조망 할 수 있는데 있다. 여울이 휘김아 도는곳에 소동마을이 평화롭게 보인다.. 사진속에서 여러번 봤던 집과 밭. 이산엔 이런곳도 있더라구...ㅠㅠ 산태극 수태.. [080820] 구봉대산(영월) 870M 법흥사주차장에 주차하고 산행들머리로 고고~ 절골 계곡.. 아지매~ 오늘 컨디션 좋와 보이셩!!! 이 바위던가??? 바위에 오르려고 손을 짚고 오르려는 순간. 손 짚은 지점 바로 옆에 뱜님이 젊잖게 일광욕을 하고 계시는 거다. 얼마나 놀랐던지....ㅠㅠ 배암은 정말 무서버.....징그러... 파란하늘과 내가 좋아라 하는 구름....쪼와쪼와~~~ 제1봉(양이봉) 부모님의 금슬로 어머니 뱃속에서 잉태된다는의미를 담고있고,조금더가니 제2봉(아이봉)은 새 생명이 탄생하고 제3봉(장생봉)은 유년기와 청년기를 뜻한다.3봉에 오르면 사자산(1천1백81m)과 백덕산(1천3백50m)의 능선이 손에 잡힐듯 눈앞에 ...... 제4봉(관대봉)은 벼슬길에 오르고 제5봉(대왕봉)은 ‘인생사에서의 절정기를 맞는다’는 의미를 담고 .. [080809] 용문산 (1,157M) 마당바위에서... 편안한 친구들. 오래된 묶은지 같은 고향친구분들.... 좋은님들과 고향산행이어서 그런가 표정이 넘넘 행복해 보인다. 중딩,고딩때,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니 사진에서의 모습 또한 살짝 구여워 보이기도 하넹....ㅋㅋㅋ 그동안 군사시설 때문에 정상에 오르지 못하는 아쉬움이~~ 이제는 정상석이 정상에 세워져 조망권이 많이 좋아졌다.. 나의 고향 용문! 초등 소풍을 6년동안 용문사으로 왔다.. 신점리 오촌리 조현리 중원리 망능리 덕촌리 6개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감회가 새롭다.. (산행코스) : 용문사 일주문 - 용문사 - 마당바위 - 삼거리 - 정상 - 능선길 - 용문사 - 주차장 이전 1 ··· 12 13 14 15 16 17 18 ··· 29 다음